B tv OCEAN 따끈따끈 신작 영화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라스트 레터>, <커넥트>

B tv OCEAN 따끈따끈 신작 영화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라스트 레터>, <커넥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갓 B tv OCEAN에 새로 들어온 따끈따끈한 영화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짜릿한 액션부터 기묘한 판타지, 아련한 멜로, 그리고 오싹한 공포까지!

장르별로 가져와 봤으니 여러분은 그저 보고 싶은 거 다 보시면 됩니다. ㅎ_ㅎ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가슴 찡한데 화끈하다! 러시아 소방 영웅의 터프한 액션 영화

감독: 알렉세이 누즈니

출연: 콘스탄틴 카벤스키, 이반 얀콥스키

 

 

여러분은 ‘러시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누군가는 불곰처럼 강인한 사나이를, 또 누군가는 시베리아의 춥고 건조한 기후를 떠올릴 텐데요.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에서도 그러한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베리아 벌판.

이곳에서 소방 영웅들은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게 일상이죠.

 

 

러시아 소방청의 소방 팀장 '안드레이'(콘스탄틴 카벤스키).

베테랑으로 인정받는 그에게는 사실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과거에 화재 현장에서 사고로 동료 대원을 잃은 적이 있죠.

 

하지만 '안드레이'가 상처를 미처 회복하기도 전에 시베리아에서 사상 최악의 화재가 발생하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화마를 진압하기 위해 '안드레이'를 비롯한 6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합니다.

 

최악의 상황이 연달아 이어지는 불길 속에서 과연 영웅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목숨을 던진 ‘안드레이’와 대원들의 활약을 B tv에서 지켜보세요.

 

■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찾아줘~”

모바일 비티비에서 바로 보기 ▶ http://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1000446066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절대 책을 펼치면 안 돼! 금지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기괴한 판타지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조 마가렛 콜렛티, 마이클 가르자, 오스틴 자주르, 오스틴, 에이브람스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8년.

미국의 한 마을에서 10대들이 할로윈을 맞이해 폐가에 들어갑니다.

 

옛날에 '벨로우스' 가문의 딸 '사라 벨로우스'(캐슬린 폴라드)가 지하에 감금돼서 학대당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집인데요.

 

그곳에서 '사라'의 책을 발견한 아이들. 그런데 호기심 많은 '스텔라 니콜스'(조 마가렛 콜렛티)가 책을 갖고 나오는 바람에 '사라'의 저주가 시작됩니다.

 

'스텔라'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공포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스텔라’는 책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지만, 저주는 좀처럼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는데요…!

 

 

1981년에 발간된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당시 미국에서는 삽화와 내용이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해당 소설을 금지도서로 지정했다고 해요.

원작의 기괴한 맛을 영화가 어떻게 영상으로 살렸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지금 바로 B tv에서 확인해봅시다!

 

■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찾아줘~”

모바일 비티비에서 바로 보기 ▶ http://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1000369335

 

 

 

 

#라스트 레터

전할 수 없어도 괜찮아! 첫사랑의 흔적을 찾는 멜로여행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마츠 다카코, 히로세 스즈, 안노 히데아키, 카미키 류노스케, 모리 나나, 후쿠야마 마사하루

 

 

‘키시베노 유리’(마츠 다카코)는 언니 ‘토노 미사키’의 장례식을 치르다가 ‘미사키’에게 온 동창회 참석 우편을 받습니다. ‘유리’는 부고를 알리기 위해 언니의 동창회에 나가죠.

 

동창들은 ‘유리’를 ‘미사키’로 착각하며 환영하는데요.

‘유리’는 분위기에 휩쓸려 ‘미사키’ 행세를 하다가 겨우 빠져나옵니다.

 

그러다가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오토사카 쿄시로’(후쿠야마 마사하루)를 만나 연락처를 교환한 ‘유리’. ‘유리’는 ‘쿄시로’에게 편지를 보내고, ‘쿄시로’는 그녀를 ‘미사키’라고 믿으며 답장을 하는데요…!

 

 

이와이 슌지 감독은 영화 <러브레터>를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멜로의 거장이 됐죠.

이와이 슌지의 <라스트 레터>는 어떨까요?

 

<러브레터> 이후 20년 가까이의 시간이 흐른 현재, SNS로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 감성은 어떻게 표현됐을까요?

 

청량한 여름날에 보내는 마지막 편지! 지금 B tv에서 엿보세요. 😊

 

 

■ <라스트 레터>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라스트 레터 찾아줘~”

모바일 비티비에서 바로 보기 ▶ http://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1000440946

 

 

 

 

#커넥트

디지털 시대에서 외로움이 불러온 언택트 공포

감독: 제이콥 체이스

출연: 아지 로버트슨, 질리언 제이콥스

 

 

바야흐로 1인 1스마트폰 시대, 공포영화가 스마트폰을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영화 <커넥트> 이야기입니다.

 

핸드폰 화면만 보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소통의 부재를 역설하는데요.

 

일반적인 공포영화에서 볼 수 있는, 심장을 떨어지게 하는 장면은 많지 않지만, 등장만으로도 보는 이의 머리카락을 곤두서게 하는 괴물이 공포감을 조성하죠.

 

 

자폐증과 언어장애가 있는 소년 '올리버'(아지 로버트슨)는 오직 스마트폰으로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는데요.

 

어느 날, 핸드폰에 '래리'라는 이상한 전자책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래리’를 읽을 때마다 주변에서 기이한 일이 일어나죠.

 

그러는 사이에 ‘올리버’와 엄마 ‘사라’(질리언 제이콥스)는 디지털 기기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괴물의 목표물이 되는데요.

 

괴물이 디지털 기기를 벗어나 현실로 튀어나오려고 하는 상황, 과연 가족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끊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

B tv에서 <커넥트>를 감상해보세요.

 

■ <커넥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커넥트 찾아줘~”

모바일 비티비에서 바로 보기 ▶ http://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1000431350

 

 

 

 

이상으로 B tv OCEAN에 새로 들어온 따끈따끈 영화 4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치고 힘든 월요일, B tv 영화와 함께 마무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