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그녀들의 걸크러쉬 드라마 <마인> 줄거리, 매력 포인트, 핵심 키워드

 

걸크러쉬의 대명사 김서형과 이보영을 한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마인>인데요.

해당 드라마는 매혹적인 전개와 등장인물들로 첫 회부터 화제를 낳았습니다.

tvN 역대 주말 드라마 중 시청률 6위를 차지했을 정도라죠.

 

오늘 B tv는 <마인>의 줄거리와 매력 포인트, 그리고 핵심 키워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빠져들게 된다니까요! 😊

 

 

 

 

#<마인> 줄거리

평화로워 보이던 재벌가를 흔든 인물들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와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두 사람은 ‘김유연’(정이서)을 메이드로, ‘강자경’(옥자연)을 ‘희수’의 아들 ‘한하준’(정현준)의 프라이빗 튜터로 고용합니다.

 

그런데 ‘자경’은 ‘효원가(家)’ 만찬을 위해 만들어진 음식을 멋대로 집어 먹거나 ‘희수’의 남편 ‘한지용’(이현욱)을 유혹하는 등 수상한 행보를 보이죠.

 

 

‘유연’과 ‘자경’이 들어온 지 2개월 후, ‘효원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마인> 1회는 ‘엠마’ 수녀(예수정)가 해당 사건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장면으로 오프닝을 열고, “분명한 건 누군가한테는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을 겁니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엔딩을 맺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효원가’를 뒤흔든 살인범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의 손에 죽은 사람은 또 누구일까요?

 

지금 B tv에서 <마인>을 정주행하며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봅시다.

 

■ <마인>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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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매력 포인트

진정한 ‘나의 것’을 찾고 지키려는 강인한 여성들

 

 

드라마의 제목 ‘마인’은 나의 것(mine)을 의미합니다.

이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희수’와 ‘서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매사에 당당하고 인간에 대한 신뢰가 깊은 ‘희수’는 ‘하준’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누구보다도 그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런 ‘희수’가 ‘자경’과 지독하게 얽히며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마인>의 관전 포인트예요.

 

 

또한 ‘효원’의 유력 후계자인 ‘서현’은 남편과 아들이 있지만 사실 동성애자입니다.

 

과거에 꿈을 이루기 위해 애인 ‘최수지’(김정화)에게 이별을 고했던 ‘서현’, 그 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심연 속 옷장에 갇혀 있던 그녀.

 

그런데 ‘서현’의 아픈 비밀이 누군가에 의해 폭로될 위기에 놓이는데요.

이성과 냉철함으로 완벽 무장한 그녀가 난관을 이기고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킬 수 있을지…!

 

지금 B tv와 함께 두 여성의 승리를 기원해봅시다.

 

■ <마인>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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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핵심 키워드 1

한없이 매혹적으로 빛나는 ‘블루 다이아몬드’… 그래서 주인은 누구?

 

 

드라마 <마인>을 보면 시선을 강탈하는 아이템 하나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1회 속 ‘효원가’의 만찬에 등장한 블루 다이아 목걸이입니다.

 

‘한회장’(정동환)이 누군가에게 이것을 선물로 주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효원그룹’의 비리 소식이 터지며 쓰러진 ‘한회장’.

 

결국 블루 다이아 목걸이는 주인을 찾지 못하고 그대로 비밀금고로 보내지죠.

 

6회에서도 블루 다이아는 집사들도 호시탐탐 노리는 욕망의 대상으로 표현됐는데요.

과연 최종적으로 누구의 손에 들어가게 될까요?

 

 

한편, <마인>의 포스터에서는 푸른 결정체의 빛 속 '희수', '서현'과 함께 '내 삶이 빛나는 단 하나의 이유'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매혹적이고 눈이 부신 두 주인공을 나타내는 것 같은데요.

블루 다이아가 두 사람 각각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도 호기심을 모으는 부분입니다.

 

블루 다이아에 대한 떡밥 회수! B tv와 함께 캐보시죠. 😊

 

■ <마인>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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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핵심 키워드 2

보통 수녀는 아닌 듯한 ‘엠마’ 수녀

 

 

<마인> 1회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엠마’ 수녀.

 

‘희수’와는 미혼모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쌓은 그녀는 성경공부 모임 ‘일신회’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습니다.

 

푸근한 인상과 따스한 말투로 누구에게나 위안을 건네는데요.

동시에,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고 재벌가의 비밀에도 관심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의문점을 남기죠.

 

 

그런데 <마인> 5회에서 뜻밖의 발언을 한 ‘엠마’ 수녀.

 

‘희수’가 ‘자경’의 행보 때문에 불편하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엠마’ 수녀는 “산 자를 죽은 자로, 가짜를 진짜로…”라며 그녀의 마음을 더 흔듭니다.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 뼈가 있는 대사였는데요.

‘엠마’ 수녀는 ‘희수’의 아군일까요? 아니면 적군일까요?

B tv로 조금 더 지켜보면서 판단해봅시다!

 

■ <마인> 5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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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화제의 드라마 <마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자칫 흔해 보이는 재벌가 이야기도 남다른 서사와 복잡한 인물 관계로 차별점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효원가’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B tv와 함께 만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