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들의 전성기 시절은 어땠을까요?
오늘 B tv가 스타들의 리즈 시절을 담은 영화들로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겠습니다.
영화 감상은 기본이고 눈 호강은 덤이에요~!
#비트
늘 새로워, 짜릿해! 정우성의 청춘이 담긴 풋풋한 그때 그 시절
감독: 김성수
출연: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 임창정
50세를 바라보는 지금도 잘생기고 짜릿한 정우성.
그는 20년 전에도 한국 연예계 대표 미남 배우 타이틀을 달고 있었습니다.
1998년에 제작된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의 리즈 시절 미모를 볼 수 있는데요.
정우성은 해당 작품을 통해 90년대 시절의 여심을 훔쳤을 뿐만 아니라 사나이의 로망으로 등극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특히 여유롭게 오토바이를 모는 장면은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할 정도이죠.
‘이민’(정우성)은 전학 간 고등학교에서 교내 폭력 써클의 대장 ‘환규’(임창정)와 결투를 벌입니다.
‘환규’는 ‘민’의 주먹을 인정하고 두 소년은 절친이 되는데요.
어느 날, ‘민’은 ‘환규’를 따라 나간 노예팅에서 10만 원에 ‘로미’(고소영)의 노예가 됩니다.
이후 ‘로미’에게 조금씩 빠져든 ‘민’은 그녀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 나가죠.
하지만 ‘로미’는 자신의 탓으로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하자 충격을 받고 자취를 감춥니다.
위태위태한 스무 살의 나날 앞에서 ‘민’과 ‘환규’도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요…!
뜨겁게 박동하는 청춘의 다른 이름, 방황!
지금 B tv에서 <비트>를 찾아보세요. 정우성의 풋풋한 시절은 덤이랍니다.
■ <비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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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그래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가씨 ‘은하’. 이게 다 전도연 덕분!
감독: 박진표
출연: 전도연, 황정민, 나문희, 정유석, 윤제문
목장 경영을 꿈꾸는 모태솔로 노총각 ‘김석중’(황정민).
순진한 ‘석중’ 앞에 동네 다방에서 일하는 ‘전은하’(전도연)가 나타납니다.
‘석중’은 ‘은하’에게 촌스러운 구애를 시작하는데요.
'석중' 어머니(나문희)의 반대를 이겨내고 마침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
하지만 행복도 잠시, ‘석중’은 ‘은하’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청천벽력을 전해 듣습니다.
‘은하’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 ‘석중’.
‘은하’는 그런 ‘석중’을 위해 자신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감염 사실도 모른 채 홀연히 그의 곁을 떠나는데요…!
20년 동안 한국 영화사에 수많은 작품을 남긴 전도연.
그녀가 <밀양> ‘이신애’로 ‘칸의 여왕’에 등극하기 이전에 <너는 내 운명> ‘전은하’가 있었습니다.
박진표 감독은 전도연의 예쁜 모습들을 다 보여주겠다고 작정하고 <너는 내 운명>을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너는 내 운명>에서 전도연의 리즈 시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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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0대 휴 그랜트도 한때는 글로벌 스윗남이었다!
감독: 마이크 뉴웰
출연: 휴 그랜트, 앤디 맥도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사이컨 맬로우, 샤로트 콜먼
할리우드 스타 휴 그랜트가 벌써 환갑을 넘겼답니다. 세월 참 빠르죠?
현재의 모습에서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27년 전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속 휴 그랜트는 세상 스윗하고 잘생겼었네요.
리즈 시절 휴 그랜트가 세계 각국의 여심을 뒤흔들었다는 게 과언은 아닌 것 같아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총각 ‘찰스’(휴 그랜트).
친구의 결혼식에서 운명의 여인 ‘캐리’(앤디 맥도웰)를 만나지만, 그녀는 다음날 훌쩍 미국으로 떠납니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찰스’.
이후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서 ‘캐리’와 재회하지만, 그녀는 무려 정치가와 약혼을 한 상황인데요.
늦어지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행복할까요?
아니면 현실에 타협해서 빨리 결혼하고 안정을 찾는 게 합리적일까요?
B tv에서 ‘찰스’의 여정(?)을 지켜보며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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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지금 봐도 아름답고, 그때도 아름다웠다! 데미 무어 리즈 시절
감독: 제리 주커
출연: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 토니 골드윈
남녀가 다정히 도자기를 빚는 위 장면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영화 <사랑과 영혼> 중 유명한 한 장면이죠.
작업이 한창인 도예가 ‘몰리 젠슨’(데미 무어)을 뒤에서 끌어안는 연인 ‘샘 휘트’(패트릭 스웨이지).
‘샘’이 살아있을 때 행복했던 시절을 보여주는 해당 장면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로맨틱한 울림을 줬습니다.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두고두고 패러디될 정도로 전설로 남았는데요.
<사랑과 영혼>에서 데미 무어 리즈 시절의 미모도 전설이라는 것!
숏컷을 하고도 극강의 청초함을 자랑하는 데미 무어는 90년대 한국인이 사랑한 책받침 스타였음을 입증해줍니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영원한 사랑 <사랑과 영혼>.
30년 지난 현재에도 마음이 아릿해지는 이야기를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사랑과 영혼>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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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내, 해외 스타의 리즈 시절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금의 청춘스타들은 세월이 흐르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오랜 세월을 B tv와 함께 지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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