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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 특선 공포 영화 추천, 낮에 보면 덜 무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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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1. 6.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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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입니다.

밤에 보기 무서워 미뤄두었던 공포 영화를 슬쩍 꺼내 보기 좋은 날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말입니다과연 낮에 보면 덜 무서울까요?

 

이번에 B tv가 가져온 영화 네 편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공포 영화는 흔히 어둡거나 밤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 무서움을 자아내는데요.

오늘은 밝은 대낮을 배경으로 하거나, 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들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여름 낮의 공포, 절대 방심은 금물이에요!

 

 

 

 

#썸머 솔스티스

하지(夏至)를 기점으로 일어난 기묘한 일! 하이틴과 호러의 신박한 만남


감독: 다니엘 미릭

출연: 엘리자베스 하노이스, 숀 애쉬모어, 테일러 후츨린, 아만다 사이프리드, 맷 오리어리

 

 

가장 먼저, <썸머 솔스티스>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가 영어로 summer solstice잖아요 ㅎ_

 

쌍둥이 동생 소피의 자살로 인해 충격에 빠진 메건’(엘리자베스 하노이스).

아빠의 권유로, 자매가 매년 하지마다 묵었던 호수 별장에서 친구들과 지내게 됩니다.

소피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숀 애쉬모어)도 참여하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예상하는데요.

 

그런데 하지 전후로 망자의 혼이 돌아다닌다는 마을 전설을 들은 후, 기이한 일에 휘말립니다.

결국 소피와 소통하기 위한 하지 의식을 진행하는 메건과 친구들.

그러나 메건소피가 아닌 또 다른 망령의 저주에 휘말리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무난하게 볼 수 있는 공포 영화 <썸머 솔스티스>.

귀신이 나쁜 존재로만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사뭇 신박하게 느껴집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의 데뷔 초 모습을 보여주며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죠.

 

또한 <썸머 솔스티스>는 공포 영화 중 반전 맛집으로 통하기도 하는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반전 결말을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썸머 솔스티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썸머 솔스티스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zK8rFA  

 

 

 

 

#유전

긴박하지 않아서 더 숨 막힌다! 한 가족의 세련된 잔혹사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 알렉스 울프, 앤 도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은 한 가족을 둘러싼 비극을 담은 오컬트 영화입니다.

 

애니 그레이엄’(토니 코렛)은 일주일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의문점을 발견합니다.

한편, 수상한 이웃 조안’(앤 도드)애니가 엄마랑 닮았다며 접근하는데요.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애니’.

이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서 애니의 자녀들까지 이어진 저주를 마주하게 됩니다.

 

 

귀신을 갑자기 등장시키며 관객을 놀라게 하는 점프 스퀘어는 공포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입니다.

하지만 <유전>의 사전에 점프 스퀘어란 없습니다.

전개를 느리게 끌면서 관객을 조금씩 자극하고 공포감, 불안감을 고조시킬 뿐이죠.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21세기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유전>을 거론하고, 허지웅 역시 이 영화를 계기로 새로운 공포 영화의 붐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호평을 보낸 바 있는데요.

 

공포 영화의 편견을 깬 수작 <유전>이 어떻게 여러분의 낮을 오싹하게 만들지…!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유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유전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qcgZkt

 

 

 

 

#미드소마

한낮의 페스티벌을 가장한 참혹한 현장! 절대 스며들어서는 안 된다!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 빌헬름 브롬그렌

 

 

<유전>으로 신선한 공포를 느끼셨다면 같은 감독의 영화 <미드소마>로 충격을 이어가 볼까요?

아리 에스터 감독 특유의 늘어지면서도 독특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이 영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도입부에서는 연인 대니’(플로렌스 퓨)크리스티안’(잭 레이너)의 권태기를 보여주고, 배경도 한없이 밝은 축제와 아름다운 풍경인데요.

 

<미드소마>가 잔혹한 이유는 이러한 평온함과 사건의 괴리에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집단의 광기에 휩싸이는 과정도 충격으로 다가오죠.

 

 

백야의 나라 스웨덴으로 여행을 간 '대니' '크리스티안'과 친구들.

이들은 낮이 가장 긴 날에 열리는 '미드소마' 축제에 가게 됩니다.

90년 만에 열렸다는 9일간의 축제에서는 어색한 공기가 감돌지만, '대니' 일행은 즐기기로 하죠.

그런데 축제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종교의식이 열리고, ‘대니일행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데요…!

 

동화될까요? 아니면 벗어날까요?

스며들지 않을 자신 있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미드소마>를 찾아보세요.

 

<미드소마>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미드소마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cY6M5M

 

 

 

 

#비바리움

도망칠 수 없는 안식처에서 꾸는 아름다운 악몽


감독: 로칸 피네건

출연: 이모겐 푸츠, 제시 아이젠버그, 조나단 아리스, 세난 제닝스

 

 

비바리움(Vivarium)’은 관찰, 연구를 위해 동식물을 가둬서 사육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금붕어를 키우는 어항이나 햄스터를 키우는 상자도 이에 해당하죠.

 

그런데 인간이 사는 곳이 비바리움과 같다면 어떻게 될까요?

끝없이 운전하고 집을 불태우는 등 무슨 수를 써도 자의로는 벗어날 수 없는 마을 욘더’.

이곳의 9호 집에서 젬마’(이모겐 푸츠)’(제시 아이젠버그)은 공포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비바리움> 욘더는 복사를 한 것처럼 똑같이 생긴 주택이 즐비하고 색감도 단조롭습니다.

이는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로칸 피네건 감독은 실제로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레퍼런스로 욘더를 구상했다고 합니다.

 

섬찟하면서도 몽환적인 미장센으로 꽉 찬 <비바리움>.

귀신이 없어도 압도당할 수 있다는 걸 B tv에서 알려드릴게요!

 

<비바리움>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바리움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iW4BmY  

 

 

 

 

오늘은 하지 혹은 낮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공포를 자아내는 영화 네 편으로 여러분께 색다른 오싹함을 선사해드렸는데요.

청량미 물씬한 여름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시원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취향 따라 기분 따라 B tv에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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