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 오션(OCEAN)에서는 무료!] 순한 맛 힐링 드라마 추천 <굿 위치> 줄거리, 힐링 포인트

 

여러분은 ‘마녀’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빗자루를 타고 다니거나 영원히 잠드는 약을 짓는다거나, 누군가를 개구리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뭐 그런 것들을 상상하시진 않나요?

 

옛날이야기나 판타지 영화 속 마녀는 신비로우면서도 어딘지 어둡고 무섭게 그려지곤 했는데요.

그런데 여기 21세기에 빗자루도, 마법 능력도 없지만 선한 힘을 퍼뜨리는 마녀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 드라마 <굿 위치>의 주인공 ‘캐시’예요.

‘캐시’는 타고난 감과 예지력,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터득한 민간요법으로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는데요.

 

5년 넘게 대장정을 달리며 사랑받고 있는 <굿 위치>!

B tv에서는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정주행하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요 내용과 매력 포인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굿 위치> 줄거리

힐링 마녀 ‘캐시’와 ‘그레이스’ 모녀 X 까칠한 ‘샘’과 ‘닉’ 부자의 일상

 

 

이혼한 외과 의사 ‘샘 래드포드’(제임스 덴튼)와 사춘기 아들 ‘닉 래드포드’(라이스 매튜 본드) 부자가 뉴욕에서 시골 마을 ‘미들턴’으로 이사를 옵니다.

 

‘래드포드’ 부자의 이웃은 미망인 ‘캐시 나이팅게일’(캐서린 벨)과 딸 ‘그레이스’(베일리 매디슨).

‘샘’은 의료인도 아니면서 대체 의학으로 주민을 치료하는 ‘캐시’를 색안경 낀 시선으로 보는데요.

이내 오해를 풀고 그녀에게 마음의 문을 열죠.

 

 

한편, 엄마를 닮아서 예지력이 있는 ‘그레이스’는 전학 온 ‘닉’과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첫날부터 친구를 쉽게 사귀는 인싸 ‘닉’.

하지만 학교 마스코트 동상을 훔칠 정도로 반항적인 소년입니다.

 

‘그레이스’는 ‘닉’의 미래를 보고, 그와 사사건건 충돌하면서도 곁을 맴돌죠.

‘캐시’는 그런 딸에게 진솔한 조언을 하는데요.

 

두 가족이 ‘미들턴’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B tv에서 <굿 위치 시즌1>부터 차근차근 시청해보자고요.

 

■ <굿 위치 시즌1>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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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wnC4K8

 

 

 

 

#<굿 위치> 힐링 포인트 1

이게 으른들의 사랑이지! 달달하면서도 잔잔한 '캐시'♥'샘'

 

 

경찰인 남편 '제이크'를 사고로 잃은 '캐시', 그리고 전처 '린다'의 불륜으로 이혼한 '샘'.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굿 위치>는 이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캐시’와 ‘샘’에게 우정이 생기고,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했는데요.

 

중년의 로맨스답게 스윗하면서도 성숙하고 편한 분위기로 시청자를 이끈답니다.

 

 

하지만 힐링에서 시작해서 힐링으로 끝나는 이 로맨스에도 위기는 존재합니다.

‘린다’가 ‘미들턴’에 나타나서 훼방을 놓거든요.

 

그녀는 홍콩에 갈 때 ‘닉’을 홍콩으로 데려가겠다고 하며 ‘샘’을 혼란에 빠뜨리더니, ‘캐시’한테 경고까지 하죠.

 

급기야 ‘래드포드’ 부자의 집에서 눌러앉는데요.

슬기롭고 선한 ‘캐시’가 어떻게 이겨나갈지…!

 

매운맛은 없어도 사이다는 존재하는 지점!

<굿 위치 시즌2> 6회에서 만나보세요.

 

■ <굿 위치 시즌2>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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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jZ3Jyl

 

 

 

 

#<굿 위치> 힐링 포인트 2

모두를 어루만지는 ‘캐시’의 마법

 

 

사실 ‘캐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마녀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문 대대로 전해지는 예지력과 감은 그녀를 지혜롭게 만들었어요.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에너지는 ‘미들턴’의 공기를 부드럽게 해주죠.

‘미들턴’ 사람들은 어려움이 생기면 ‘캐시’를 먼저 찾을 정도랍니다.

 

 

<굿 위치 시즌1> 4회에서도 ‘캐시’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축제로 인해 들뜬 ‘미들턴’. 그런데 댄스파티 장소로 예정된 곳에서 가스가 누출됩니다.

시장 ‘마사 틴스데일’(캐셔린 디셔)은 망했다며 절망감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저주를 풀어달라는 ‘마사’의 한탄에 “애초에 저주를 안 믿는 걸요”라며 다른 대안을 제시한 ‘캐시’.

덕분에 파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죠.

‘캐시’에게는 다 계획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답니다.

 

혹시 ‘캐시’에게 삶의 자세를 더 배우고 싶다면?

지금 B tv에서 <굿 위치>를 시청해보세요. 😊

 

■ <굿 위치 시즌1>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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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dXp0ES

 

 

 

 

#<굿 위치> 힐링 포인트 3

없으면 서운하지! ‘미들턴 4인방’ 주위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조연

 

 

<굿 위치>는 ‘캐시’와 ‘그레이스’, ‘샘’과 ‘닉’ 위주로 전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모녀의 친척들과 '미들턴' 마을 사람들까지 모두 각자의 이야기로 극을 환기합니다.

매회 에피소드를 보다 보면 어느새 '미들턴' 주민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는 것!

 

 

‘캐시’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그레이하우스’에 손님이 모여들면서 <굿 위치>의 이야기도 한층 다채로워지고 있는데요.

 

빌런(?)은 있어도 악인은 없는 ‘미들턴’!

오늘도 평화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지금 바로 귀를 기울여볼까요?

 

■ <굿 위치 시즌1>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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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dXp0ES

 

 

 

 

지금까지 인기 미드 <굿 위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서 아이도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킬링타임용 미드가 필요할 때는 B tv와 함께 1일 1 <굿 위치> 어떨까요?

B tv OCEAN에서는 무료로 감상해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