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의 인생 캐릭터를 골라주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엑시트>, <관상>, <건축학개론>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있죠. 바로 조정석입니다.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더불어 조정석의 인생 캐릭터 작품을 가져와 봤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조정석의 인생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조정석.

지금 B tv와 함께 만나봅시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쾌하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인싸 의사 ‘이익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곳,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

 

그곳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의 케미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극 중에서 조정석은 병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살스러운 ‘인싸’ 의사이지만, 본업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익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는데요.

 

 

‘익준’은 늘 유쾌한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주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모습으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랍니다.

 

최근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9회에서는 친구 ‘준완’(정경호)과 동생 ‘익순’(곽선영)의 재회를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익준’ 역시 20년 지기 여사친 ‘송화’(전미도)와의 설레는 러브라인을 이끌어 나가고 있답니다.  

 

심지어 노래도 잘하는 이 남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

 

■ <슬기로운 의사생활>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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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의생 시즌1 1화  https://bit.ly/3yyCQVW

▶ 슬의생 시즌2 1화 https://bit.ly/3zszcy5

 

 

 

 

#엑시트

눈칫밥 먹는 짠 내 폭발 청년 백수 ‘용남’

감독: 이상근

출연: 조정석, 윤아

 

 

한때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였던 ‘용남’(조정석).

지금은 집에서 하릴없이 눈칫밥만 먹는 백수입니다.

 

그러던 중,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가 열리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우연히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를 만나게 되죠.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릅니다.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은 유독가스로 뒤덮이고, ‘용남’의 누나 역시 유독가스로 인해 생사를 오가는 급박한 상황에 놓이는데요.

 

 

‘용남’의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옥상에 무사히 도착하고, ‘의주’의 기지로 헬기를 부르는 것까지 성공하지만 헬기 탑승 인원 제한으로 ‘용남’과 ‘의주’는 다음 헬기를 기다려야 할 상황에 놓입니다.

 

하지만 헬기를 기다리는 동안 유독가스는 점점 ‘용남’과 ‘의주’가 있는 옥상으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결국 그들은 유독가스를 피해 높은 건물로 이동하며 목숨을 건 도심 탈출에 나서게 되는데요.

 

과연 이들은 무사히 유독가스를 피해 탈출할 수 있을까요?

 

도심을 탈출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완벽 소화해낸 조정석은 실제로 건물 외벽을 타는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했다고 해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 지금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엑시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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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유쾌하지만 끝내 비극을 마주한 ‘팽헌’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처남 ‘팽헌’(조정석), 아들 ‘진형’(이종석)과 산속에서 칩거하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그는 ‘연홍’의 기생집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용하다는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기 시작할 무렵, ‘내경’은 ‘김종서’(백윤식)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고 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궁으로 들어간 그는 ‘수양대군’(이정재)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직접 나서기 시작합니다.

 

과연 ‘내경’은 조선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내경’과 함께 관상가로 활약하는 ‘팽헌’은 단 한 번의 말실수로 역적인 ‘수양대군’이 왕이 되고 난 후, 자신의 혀를 저주해 혀를 자르는 비극적인 엔딩을 맞이하는데요.  

 

즐겁고 유쾌하지만 끝내 비극을 맞은 관상가 ‘팽헌’의 결말, B tv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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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납득이 안 돼요, 납득이~ 주연급 인기를 끈 ‘납득이’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조정석, 유연석

 

 

조정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가 있죠? 바로 <건축학개론>입니다.

 

주연 아닌 조연이었지만 “납득이 안 되네, 납득이~”, “어떡하지~?” 등의 명대사로 웃음을 유발하며 주연급 인기를 끈 ‘납득이’ 캐릭터는 9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생 캐릭터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조정석은 <건축학개론>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2012년 영화계의 대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죠.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수지)에게 반합니다. 함께 숙제를 하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툰 그는 고백을 마음에 품은 채 지내다 작은 오해로 인해 그렇게 ‘서연’과 멀어지게 되는데요.

 

그들은 15년 뒤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불쑥 나타난 ‘서연’으로 인해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승민’에게 자신의 집을 설계해달라고 부탁하는 ‘서연’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되고,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두 사람에게는 어쩌면 사랑이었을지도 모를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며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어쩌면…사랑이었을까요?

 

‘승민’의 어린 시절 친구로 등장해 극중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납득이’ 조정석의 연기.

B tv에서 지금 바로 시청해보세요!

 

■ <건축학개론>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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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조정석의 인생 캐릭터들을 만나봤는데요.

여러분이 꼽은 조정석의 인생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고르기 어렵다면, B tv로 다시 한번 정주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