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X 카카오TV] 커플 리셋 프로젝트 <체인지 데이즈> 관전포인트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가?’

 

등장부터 많은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체인지 데이즈>.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오늘은 매회 화제가 되는 <체인지 데이즈>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그럼 약간의 스포일러에 주의하시면서, 지금 바로 만나보러 갈까요?

 

 

 

 

#일주일 뒤, 내 옆에 함께 할 사람은?

기존 연인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고민

 

 

부부에 가까운 10년 차 연인, 사내에서 만난 5년 차 연인, 한 번의 이별 후 재결합한 연인이 한자리에 모여, 처음 만난 상대 커플과 데이트를 즐기는 <체인지 데이즈>.

 

저마다 다른 각자의 이유로 이별을 고민 중인 세 커플은 서로 파트너를 바꿔 데이트를 즐긴 뒤, 7일 후 현재의 연인 혹은 새로운 인연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체인지 데이즈> 첫 회에서는 세 커플의 첫 만남이 펼쳐졌습니다.

자신 커플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는데요.

 

10년을 만나는 동안 설렘보단 익숙함에 서로에게 지친 조성호-이상미 커플.

서로 바빠 대화할 시간도 없을 뿐 아니라 데이트마다 지인이 끼는 오진록-김민선 커플.

재결합 후, 서로의 눈치를 보느라 오히려 사이가 불편해진 강우석-이홍주 커플까지.

 

아직 어색한 첫째 날, 남자들에게는 다음 날 데이트 상대를 정하라는 카톡이 울립니다.

과연 이들의 첫 번째 체인지 데이트 상대, 그리고 마지막 순간 옆에 함께 할 상대는 누구일지!

 

<체인지 데이즈> 1회부터 정주행하세요!

 

 

 

 

#<체인지 데이즈> 관전 포인트 1

이상미-김민선을 사이에 둔 그들의 신경전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애를 이어오며 설렘이 사라져버린 조성호-이상미 커플.

 

그들은 다른 커플들과 함께하는 일주일 동안 오히려 서로의 매력을 다시 확인하며, 질투심을 느끼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되찾아가는데요.

 

하지만 긴 세월만큼 쌓인 감정에 자주 부딪히고 싸우는 둘은 이 연애를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합니다.

 

특히, 순간적인 감정보다는 앞으로 만들어나갈 미래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조성호는 김민선의 가치관이 자신과 비슷함을 알게 된 후,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연애 상대가 누구일지 고민을 거듭하죠.

 

 

반면, 김민선의 연인 오진록은 연애기간동안 대화가 부족했던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조금씩 대화를 만들어가며 변화해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진록은 김민선과 깊은 대화를 나눴던 조성호에 대한 경계심 역시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조성호의 연인 이상미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김민선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선을 긋는 멘트를 날리기도 하죠.

 

이들의 신경전은 여행의 끝에서 어떤 결말을 낳게 될까요?

 

 

 

 

#<체인지 데이즈> 관전 포인트 2

재결합, 강우석-이홍주 커플의 관계 회복

 

 

같은 학교, 같은 과에서 만나 캠퍼스 커플로 500일간 함께 한 강우석-이홍주 커플.

이들은 사실 한 번의 이별 후, 재결합을 한 커플입니다.

 

다시 만나게 된 이후로는 오히려 서로 눈치 보고 조심하느라, 전과는 달리 마음의 거리가 생긴 두 사람. 강우석-이홍주 커플은 이 여행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체인지 데이즈>에 참여했는데요.

 

 

다른 커플들에 비해 안정적인 연인처럼 보였던 이들은 여행 중 쌓였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강우석은 이홍주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홍주 또한 다른 여성들과 대화를 통해 자신이 강우석의 애정을 당연하게 생각했음을 깨닫게 되었죠.

 

그들은 마지막 기회를 잡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체인지 데이즈> 관전 포인트 3

나 잠깐 설렐게, 근데 너는 안돼

 

 

제주도에서 일주일을 보내게 된 세 커플은 여행 기간 동안 다른 커플의 파트너와 체인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이별 직전에 놓인 커플들은 잃어버린 설렘과 익숙해진 서로와 달리 새로운 사람과 하는 데이트에 설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이별 직전의 커플이어도 내 연인이 누군가와 데이트를 한다는 건 참을 수 없는 일.

그래서 체인지 데이트를 하고 온 서로에 대한 질투와 경계는 <체인지 데이즈>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랍니다.

 

새로운 사람에 대한 매력을 알아가기도 하고, 내 연인의 매력과 소중함을 느끼기도 하며 보내는 세 커플의 일주일, 지금 B tv에서 <체인지 데이즈>를 만나보세요!

 

■ <체인지 데이즈>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체인지 데이즈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