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리얼리티 예능 비교 : <스트레인저>, <나는 솔로>, <체인지 데이즈>, <돌싱글즈> 관전 포인트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 네 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연인을 찾고 싶은 솔로부터 관계의 끝을 앞둔 현실 커플, 그리고 돌싱남녀까지!

다양한 상황에 처해있는 커플들의 연애 리얼리티,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스트레인저

사랑만이 목적인 12명의 남녀 스트레인저

 

 

2011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후, 2014년 종영한 연애 프로그램 <짝> 기억하시나요?

 

<스트레인저>는 <짝>의 PD가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비슷한 스타일로 전개가 이뤄졌는데요.

 

오직 사랑만이 목적인,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남녀가 한자리에 모여 5박 6일간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스트레인저>.

 

 

그들은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 나이와 직업 그리고 취미나 이상형만을 밝히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데요. 서로 경쟁을 통해 데이트권을 얻기도 하며 사랑을 쟁취하려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최종 커플에 대한 관심을 이끕니다.

 

<스트레인저>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남녀 간의 비율이 맞지 않는 것을 차별점으로 두고 있는데요. 이로 하여금 출연진들의 경쟁심이 더 불붙는 포인트가 되지 않나 합니다.

 

이름도 모른 채 펼쳐지는 스트레인저들의 사랑 찾기, 지금 바로 시청해보세요!

 

■ <스트레인저>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트레인저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lhN0FI

 

 

 

 

#나는 솔로

결혼을 원하는 솔로들의 극사실주의 데이팅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보호를 위해 고정된 가명을 사용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이름을 가진 채, 5박 6일간 자신의 상대를 찾아가는데요.

이 가명들은 실제로 1945년 가장 인기 있었던 이름들이라고 해요~!

 

그때 그 시절 인기 있던 가명들처럼, 출연진들은 상대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들이 출연한 만큼 방송이 끝난 후, 실제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있었어요.

 

1기 출연진에 이어 2기 출연진에서까지 결혼의 연을 맺게 된, 커플이 탄생하며 극사실주의 리얼리티를 한 번 더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의 회차 끝부분에는 결혼을 약속한 커플들의 힌트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힌트를 보며, 방송과 함께 어떤 커플이 결혼까지 이어졌는지 또 어떤 최종 커플들이 탄생할지! 지금 B tv로 시청해보세요.

 

■ <나는 솔로>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나는 솔로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Efmy88

 

 

 

 

#체인지데이즈

내 연인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마라맛 연애 리얼리티

 

 

사랑을 찾는 설레는 감정으로 나오는 여타 연애 프로그램들과 달리 커플이 함께 참가하는 마라맛 연애 리얼리티 <체인지 데이즈>!

 

<체인지 데이즈>는 관계의 끝에서 각자의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세 커플이 파트너를 바꿔 데이트를 즐기며, 7일 뒤 현재의 연인 혹은 새로운 인연, 혹은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잃은 커플들도 내 연인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보고만 있기는 어렵기 마련.

 

이들은 다른 커플과 함께하며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느끼지 못했던 내 연인의 매력과 질투도 함께 느끼며 일주일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사람의 설렘과 기존의 연인의 익숙함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하는데요.

연인과 함께 하는 마라맛 리얼리티,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체인지 데이즈>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체인지 데이즈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93ak4k

 

 

 

 

#돌싱글즈

한 번 다녀온 돌싱들의 연애

 

 

<돌싱글즈>는 한 번 다녀온 돌싱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연애 관찰 예능입니다.

 

마냥 설렘으로 시작하는 다른 연애프로의 출연자들과 달리 <돌싱글즈>의 출연자들은 한 번 겪어본 이별의 슬픔과 현실의 경계 속에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게 다가서기도 하는데요.

 

혼인신고 없이 짧은 기간 결혼을 유지한 출연진, 배우자의 외도로 소송을 진행하며 아이를 양육 중인 싱글대디, 4살의 아들을 양육 중인 유튜버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각자의 이유로 사랑을 찾으러 나섰습니다.

 

 

<돌싱남녀>에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함께 동거를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커플 탄생에서 끝나지 않고 동거를 시작하며 이어지는 방송은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른 차별점을 보여주기도 하죠.

 

동거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간 후 최종선택까지 마치게 되는데요.

이들은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돌싱글즈>는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까지 확정되었다고 해요.

시즌 2를 기다리며 B tv에서 <돌싱글즈> 시즌 1을 정주행해봐요.

 

■ <돌싱글즈>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돌싱글즈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lg8Mty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 네 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새로운 사랑을 찾는 설렘 가득한 연애 예능부터 내 연인과 함께하는 마라맛 연애프로까지!

취향 따라 B tv와 함께 골라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