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애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로 그 영화!
오늘은 B tv 신작 <올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타임 호러 스릴러’라는 신선한 소재로 더욱 화제였던 영화 <올드>.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올드
죽음은 시간의 문제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빅키 크리엡스, 토마신 맥켄지, 알렉스 울프
보험 계리사로 일하는 아빠 ‘가이’(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엄마 ‘프리스카’(빅키 크리엡스), 딸 ‘매덕스’(토마신 맥켄지), 아들 ‘트렌트’(알렉스 울프)까지.
한 가족이 아나미카 리조트에 여행을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행 둘째날, 리조트 매니저의 조카 ‘이들립’은 트렌트에게 암호 편지를 한 통 건네는데요.
아나미카 리조트의 매니저는 가이의 가족에게 자연보호구역 해변을 여행할 것을 추천합니다.
가이의 가족 외에도 리조트 투숙객인 ‘찰스’(루퍼스 슈얼), 그의 부인 ‘크리스탈’(애비 리 커쇼), 그들의 딸 ‘카라’(일라이자 스캔런), 카라의 친할머니 ‘아그네스’(캐슬린 찰판트), 그리고 간질 증상을 지닌 ‘패트리샤’(니키 아무카버드)와 그녀의 남편 ‘자린’(켄 렁)에게도 여행을 권하고, 10명이 함께 해변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는 이미 전날 도착한 래퍼 ‘미드 사이즈드 세단’(아론 피에르)와 그의 파트너가 있었습니다.
가이의 아들 트렌트는 수영 중에 세단의 파트너가 시체가 된 것을 발견하고, 여행객들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요.
갈등의 과정에서 어린 자녀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칼에 베인 상처가 바로 없어지며, ‘프리스카’의 종양이 빠르게 커지는 등 이상 현상이 반복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곧 해변에서의 30분이 일반적인 시간의 1년이라는 비밀을 알아냅니다.
그들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무사히 해변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올드 비하인드1
<올드>의 배경
영화 <올드>는 일상생활에서 아름답게만 보이는 해변이 시간이란 도구로 사람들을 구속하고, 익숙하기만 했던 시간이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제작진은 이러한 설정을 뒷받침하고, 관객들을 완벽히 끌어들이기 위해, 전 세계를 뒤져 영화에 맞는 해변을 찾아냈다고 전했는데요.
해변을 고립시켜 몰입감을 주기 위해, 높이 10m, 너비 274m의 거대 암벽을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허리케인이 암벽을 다 쓸어갈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촬영에 임했는데요.
이러한 <올드>의 촬영 방식은 마치 악몽과도 같았다고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전했습니다.
제작진들이 찾아낸 <올드>의 생생한 배경, B tv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올드 비하인드2
제작진과 출연진의 완벽 호흡
영화 <올드>는 제작진과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스릴러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부터, 기괴한 분위기의 공포 영화 <어스>의 촬영 감독 마이크 자울라키스가 함께했습니다.
한정된 장소 역시 최고의 스릴을 만들어내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나먼 마셜’까지 <올드>의 제작에 참여했죠.
탄탄한 제작진에 이어 <코코>에서 수준급 더빙을 선보인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팬덤 스레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빅키 크리엡스가 젊은 배우들의 부모로 출연하며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영화 <올드>.
이처럼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만들어낸 영화 <올드>는 신선한 소재인 타임 호러 스릴러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죠?
#올드 비하인드3
올드의 원작 ‘샌드캐슬’
영화 <올드>에는 원작 <샌드캐슬>이 존재하는데요.
30분마다 늙어가는 초기 설정은 원작과 같지만,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말에 의하면 결말은 다를 거라고 합니다.
원작 <샌드캐슬>에서는 급격히 빨라지는 노화에 절망하는 성인들과, 갑작스러운 육체의 성장으로 성적 욕망에 빠지는 아이들이 이야기에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영화 <올드>에서는 노인이 된 성인들의 후회와 깨달음이 이야기에 주를 이루며 원작과는 다른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샌드캐슬>을 읽으신 분들도 새롭게 <올드>를 시청하실 수 있답니다.
■ <올드>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올드 찾아줘~”
오늘 소개해드린 <올드> 어떠셨나요?
B tv에서 <올드>를 시청하시고, 시간의 소중함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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