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X KBS2] 추천 드라마 <연모>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최근 KBS2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 폭발의 중심 <연모>!

 

박은빈 배우를 포함해 로운, 최병찬 등 스타 아이돌들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가슴 설레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

 

 

남장여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드라마에서 가장 신경 써야 될 부분은 ‘남장의 자연스러움’ 이었는데

‘박은빈 배우의 연기가 드라마를 더욱 몰입할 수 있게끔 굉장히 자연스럽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제작인 <연모>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준비해봤습니다!

 

흔히 볼 수 없던 색다른 궁중 로맨스 드라마,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연모> 줄거리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었다!?

 

 

왕실에서 쌍둥이는 절대 안된다, 특히 여아는 죽여야 한다는 왕의 명령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결국 여아는 왕실에서 버려졌지만 ‘담’이라는 이름의 궁녀로 살아가게 됩니다.

 

‘담’은 갑작스럽게 죽임을 당하게 된 쌍둥이 오라비인 세손 ‘이휘’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죠.

 

주인공이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입니다.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진 왕세자 ‘이휘’(박은빈)는

죽은 오라비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자, 가짜 왕세자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휘’에게 첫사랑 ‘지운’(로운)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여러 일들이 있은 후에 ‘휘’의 새로운 스승님으로 ‘지운’이 다시금 궁궐에서 등장합니다.

 

‘지운’ 또한 궁궐에 시강원 사서로 들어오게 된 이유는 아버지가 데려간 삼개방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 인데요.

 

 

그렇지만 ‘휘’는 ‘지운’의 마음도 몰라보고 아비랑 똑같다며 폭언을 하고 무시합니다.

 

그가 제 발로 나가게끔 괴롭히기도 하죠.

 

그렇지만 ‘지운’은 끝까지 버텨내며 오히려 ‘휘’와의 내기에서 승리합니다.

 

그런 패기를 보며 ‘휘’는 ‘지운’을 스승으로 받아들입니다.

 

 

왕세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휘’와 그녀의 주변을 지키는 친구 ‘현’ (남윤수) 과

‘지운’, 그리고 ’가온’까지 매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휘’는 남장한 가짜 삶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그리고 ‘지운’과의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연모> 관전 포인트 1

‘휘’의 정체가 탄로나지 않기를!

 

 

‘휘’는 ‘지운’과의 첫 만남에서도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옷도 입지 못한 채 물에 빠지게 되었다가 정체가 탄로날까 도망치게 되죠.

 

이후 ‘휘’는 강무장에서 아버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잠시 정신이 팔려 있던 이 때, 누군가의 공격을 받는 ‘휘’

친구 ’현’의 도움으로 ‘휘’는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지속해서 ‘휘’를 노리고 있는 이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연모> 관전 포인트 2

‘휘’와 ‘지운’의 로맨스는 이루어질 것인가!?

 

 

아슬아슬한 궁중 로맨스를 담은 <연모>.

 

아직까지는 ‘휘’가 ‘지운’에 대한 마음을 확 열지 않았는데요.

 

‘지운’은 예전에 자신과 첫사랑만 다녔던 비밀 통로를 ‘휘’가 다니고 있다는 걸 알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보다 빠르게 진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이 둘은 많은 눈이 지켜보고 있는 궁궐 안에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지게 될까요?

 

 

 

 

#<연모> 관전 포인트 3

‘휘’의 주변 사람들, 아군일까? 적군일까?

 

 

궁궐 안이라는 장소적 배경에 맞춰 세자 ‘휘’ 주변에는 친구 ‘현’을 포함해 비밀을 알고 있는

동궁전 김상궁, 내관, 내금위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 인물들은 끝까지 ‘휘’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호위무사 ‘가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과연 그는 든든한 조력자로 ‘휘’의 곁에 남아있게 될까요?

 

 

 

B tv가 준비한 <연모>의 관전 포인트! 어떠셨나요?

 

앞으로 왕세자 ‘휘’와 함께 궁궐에서 풀어나가야 할 스토리가 무궁무진한데요.

 

‘휘’,’지운’,’현’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닫혀 있던 ‘휘’의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지운’, 열리는 마음을 애써 붙잡고 있는 ‘휘’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들이 특히 주목하는 <연모>의 관전 포인트는 어떤 장면들이었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과 함께 드라마 <연모> , B tv에서 정주행해 보세요~🥰

 

■ <연모>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연모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