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꼭 생각나는 로맨스 드라마 추천 <로맨스는 별책부록>, <도깨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옆구리 쓸쓸한 가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날씨에 맞게 겨울 느낌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드라마의 배경은 겨울이지만, 보는 내내 훈훈한 장면들의 연속인데요.

 

 

추운 겨울도 싹 잊게 해주는 마음 속 손난로 같은 인생 드라마만 골라왔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4편의 겨울 로맨스 드라마 함께 보실까요?!

 

 

 

 

#로맨스는 별책부록

책, 글귀와 함께 하는 로맨스의 시작

 

도서출판 겨루의 편집장인 ‘은호’(이종석)는 각종 수식어가 따라붙는 셀럽 중에 셀럽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은호가 좋아했던 누나 ‘강단이’(이나영)가 이혼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고졸 계약직 사원으로, 출판사 겨루에 입사하게 되는데요.

 

그와 함께 ‘은호’의 집에서 ‘단이’와 함께 동거도 시작하게 됩니다.

 

 

‘성공한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고졸 계약직 사원’이 된 ‘단이’의 인생에 두 연하남 ‘은호’와

‘서준’(위하준)이 등장하며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은호’의 계절 고백 장면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명장면 중 하나인데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이’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간직한 소중한 마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라는 것뿐 아니라 한 켠에 품었던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잔잔하고 또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합니다.

 

과연 두 사람의 설레는 연애는 어떻게 진행될지, 지금 바로 B tv에서 정주행 해보세요~!

 

 

■ <로맨스는 별책부록>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로맨스는 별책부록 찾아줘~”

 

 

 

 

#도깨비

쓸쓸한 겨울에 생각나게 되는 찬란하神들

 

‘무신’(공유)이 왕으로부터 배신당하고 검에 꽂힌 채 천년을 도깨비로 이승에 남아있게 됩니다.

 

불멸의 도깨비로서의 삶을 끝내줄 사람은 바로 도깨비 덕분에 죽음의 운명을 거스르게 된

기타 누락자 인간 ‘지은탁’(김고은)인데요.

 

도깨비는 자꾸만 ‘지은탁’의 웃음에 흔들리게 됩니다.

 

 

불멸의 삶을 끝낼 것인 지, 계속 이어가고 싶은 지 갈등하는 도깨비의 모습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의 마음도 같이 아파했는데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너와 함께 한 모든 날이 눈부셨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전국민의 마음 속에 새겨진 명대사로 남게 되었죠.

 

 

과연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낼 수 있을지, ‘지은탁’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한데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드라마 추천에 꼭 올라와 있는 <도깨비>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정주행 해보세요~!

 

 

■ <도깨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도깨비 찾아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책방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싹

 

평범하게 살아온 ‘해원’(박민영)의 인생은 18세를 기점으로 크게 바뀝니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시골로 내려가 사귀었던 친구는 그녀의 비밀을 타인에게 알리고,

서울에서 다시 시작된 생활은 ‘해원’을 더욱 상처받게 만드는데요.

 

 

마음의 문을 닫고 살던 ‘해원’은 어느날, 동네에 있는 ‘굿나잇 책방’ 주인인 ‘은섭’(서강준)과 만나게 됩니다.

 

 

 

오랫동안 ‘은섭’의 마음속에 있던 ‘해원’이 조금씩 더 스며들며 자신에게 다가오자 ‘은섭’은 내심 불안하기만 한데요.

 

그러나 ‘해원’은 ‘은섭’과 가까워지며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받고 있었습니다.

 

 

과연 이 둘은 각자가 가진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싹 틔울 수 있을까요?

 

시골 마을에서 운영되는 작은 책방처럼 잔잔하고 따뜻하게 흘러가는 힐링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였습니다!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찾아줘~”

 

 

 

 

#이번생은 처음이라

명대사, 명장면이 가득한 힐링 드라마의 TOP

 

작가 데뷔라는 꿈을 위해서 바쁘게 사는 동안 연애는 생각도 안 해 본 ‘지호’(정소민)는

작가 데뷔의 기회를 놓치고 망연자실하게 되는데요.

 

방 한 칸도 없는 채로 다시 사회에 나오고, 친구의 소개로 ‘세희’(이민기) 집에 세입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대출금을 갚으며 집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목표인 ‘세희’,

그러나 ‘지호’가 세입자로 오고 나서 그의 목표는 무너지게 됩니다.

 

 

 

서로의 이해타산에 맞게 계약 결혼을 했지만 어느새 마음속에 상대방의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사는 게 버겁고 힘들지만 함께 기대서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도 던져주는데요.

 

과연 이 둘은 계약 결혼이 아닌 사랑이 담긴 진짜 결혼을 하게 될지 궁금하시죠?

 

 

대사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에게 각인 됐던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B tv를 통해서 시청해보세요!

 

 

■ <이번생은 처음이라>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이번생은 처음이라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겨울에 생각나는 따뜻한 로맨스 드라마 4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추운 날 이불 속에 들어앉아 따끈한 핫초코와 붕어빵을 먹으며 감상하면 너무 좋겠죠?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간식을 챙기셔서 B tv로 정주행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