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배역에 과몰입하면 성격이 같이 동화된다고 배우들의 인터뷰에서 종종 들을 수 있죠.
빌런의 끝판왕을 찍었던 <펜트하우스> 핵심 주역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본래의 자신’을
찾겠다고 직접 예능에 뛰어 들었는데요!
<해치지 않아> 관전 포인트 함께 보시고 B tv에서 재밌게 감상해 보세요~
#<해치지 않아> 관전 포인트 1
힐링? 노 힐링! 노동의 시작!
휴가를 받은 줄 알았던 빌런 3인방(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낭만 가득한 아지트를 꿈꾸던 그들 앞에 무너져 가는 폐가가 눈앞에 펼쳐지고,
이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당황도 잠시 그들은 현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각자 맡은 파트에서 일하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청소하고 마무리가 될 즈음에 3인방은 마루에 모였는데요.
고된 노동 후에 땀을 뻘뻘 흘리며 투덜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엄기준은 “이게 무슨 힐링이냐”라며 장난스럽게 큰소리쳤는데요.
옆에 있던 망치를 들고 “망치 들고 못질을 해 본 게 몇 년 만인지…
(펜트하우스에서) 이걸로 사람만 죽여봤다”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이 장면이 1화부터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해치지 않아> 관전 포인트 2
3인방 뿐만 아니라 게스트까지 노동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펜트하우스 배우들도 이들의 아지트에 놀러 오게 되는데요.
첫 손님으로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했습니다.
3인방은 매우 반기면서 편하게 바지로 갈아입으라고 종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게스트도 예외 없이 노동에 참여하게 만들기 위함이었죠.
<해치지 않아>에서의 노동은 게스트도 예외는 없습니다.
저녁에 온 게스트들도 짐 정리도 못한 채 먼저 저녁 식사 준비를 했다는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 강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번엔 게스트로 배우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오자 3인방은 특별한 노동을 준비했다고 말하는데요.
중장비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게스트들.
“미친 거 아니냐”, ”도망가겠다”라는 이들의 발언에 시청자들은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게스트들도 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노동을 하는 예능
<해치지 않아> B tv에서 만나보세요~!
#<해치지 않아> 관전 포인트 3
노동 후에 먹는 밥은 꿀맛!
도착한 첫날 하루 종일 집을 수리하는데 모든 체력을 썼던 3인방의
첫 아침 식사 메뉴는 두부부침, 스크램블 에그, 김치 뿐이었습니다.
요리 담당 윤종훈은 가마솥에 밥할 힘이 없다며 스크램블 에그를 허겁지겁 먹었는데요.
3인방은 말도 없이 밥 먹으며 멍 때렸을 정도로 많이 지쳐 보였죠.
그랬던 3인방이 이제 요리도 척척 해내기 시작합니다.
게스트와 함께 마당 조경작업 노동을 했던 3인방은
맛있는 저녁 한 상을 차려줄 정도로 요리 솜씨가 발전하게 됩니다.
봉태규의 가마솥 차돌 짬뽕과 윤종훈의 가마솥 갈비찜
그리고 제철 대하구이까지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격한 노동 뒤에 먹는 꿀맛 같은 저녁상 차림에 시청자들 또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해치지 않아> 관전 포인트 4
폐가하우스에서 펜트하우스로~!
3인방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거의 쓰러져가는 폐가였는데요.
펜트하우스에서 빌런 역을 할 때는 생각도 못 했던 장판 교체, 창호지 붙이기, 바닥 청소하기 등
해본 적 없는 일들을 두 팔 걷어붙인 채 열심히 하게 되었죠.
텐션 담당 엄기준, 인테리어 담당 봉태규, 요리 담당 윤종훈으로 각자 열심히 집을 꾸미기 시작했는데요.
3인방의 노동과 게스트의 노동이 더해져서 어느덧 마당에는 잔디가 깔리고 집은
깨끗한 창호지와 바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고된 노동을 통해서 점점 정리되어가고 예뻐지는 그들의 하우스는 과연 얼마나 더 변화될까요?
변화의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펜트하우스 빌런 3인방과 함께한 <해치지 않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는데요.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웃픈 노동일지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해치지 않아>를 정주행 해보세요!
■ <해치지 않아>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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