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대 다섯 빌런의 능력은?!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샌드맨, 리자드

 

2021년 12월 영화계의 최대 이슈는 아무래도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오는 마블 신작이 아닐까 싶은데요.

 

12월 15일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는 전작에 출연했던 다섯 빌런들이 총출동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스파이더맨이 아닌 해당 빌런들의 능력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와 함께 알아보러 갈까요~?!

 

 

 

 

#현란한 문어발 액션의 귀환 ‘닥터 옥토퍼스’

 

 

오토 옥타비우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핵물리학자였는데요.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로 방사능에 노출되어 4개의 기계 팔과 몸이 일체화되어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계 팔의 인공지능이 그의 뇌를 완전히 장악하며 ‘닥터 옥토퍼스’라는 빌런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콘크리트를 파괴시킬 정도의 가공할 만한 힘을 가진 4개의 기계 팔이 닥터 옥토퍼스의 주무기입니다.

 

 

 

2004년에 첫 등장했던 닥터 옥토퍼스가 17년만에 재등장하는 것은 대중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그 사이에 스파이더맨은 총 2번의 교체가 있었죠.

 

그러한 배경에서 예고편에 공개된 닥터 옥토퍼스의 “You’re not Peter Parker” 대사가 마블 팬들의 마음에 불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스토리로 닥터 옥토퍼스와의 재회가 이뤄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 <스파이더맨 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파이더맨 2 찾아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1대 빌런 ‘그린 고블린’

 

 

스파이더맨 세계관에 등장하는 수많은 화려한 빌런 중에서 난이도 최상급의 적인 닥터 옥토퍼스 만큼 강한 빌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본체는 거대 과학 기업 ‘오스코프’의 사장이자 과학자였던 노먼 오스본인데요.

 

타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신약을 개발하던 중 잠재력 각성 약물의 실험자로 본인이 직접 나서게 됩니다.

 

그 실험은 실패하게 되었고, 초인적인 신체 능력과 동시에 폭력적인 자아가 각성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그린 고블린’이 탄생한 순간이죠.

 

 

 

그는 고블린 군단을 만들어 세계를 정복하려는 역대급 야욕을 가진 인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그린 고블린이 처음 등장했던 그때의 배우인 ‘윌렘 대포’ 역시 그대로 출연한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얼마나 더 강력해진 힘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스파이더맨>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파이더맨 찾아줘~”

 

 

 

 

#고압 전기 에너지 뿜뿜의 화려한 파워 ‘일렉트로’

 

 

맥스웰 딜런은 원래 전기 기술자였는데요.

 

이종교배 실험실의 전기 설비를 고치는 와중에 고압 전선을 잘못 건드려 감전되어버리고 맙니다.

 

전기뱀장어가 가득 차 있는 수조에 빠진 그는 일렉트로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고압의 전류를 광선처럼 사용하거나 전기로 적을 포박하는 기술까지 보유한 일렉트로.

 

비행과 순간이동은 물론이고 전력원에 접속하면 가벼운 상처가 치유되고 근력까지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4년에 등장했다가 7년만에 강력한 모습으로 재등장한 일렉트로는 예고편 속에서 짧은 한 마디로 등장했지만 마블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전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일렉트로를 상대로 스파이더맨은 어떤 반격을 선보이게 될 지 매우 궁금합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찾아줘~”

 

 

 

 

#샌드맨 & 리자드

 

 

플린트는 갱단에서 일을 하다가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게 되는데요.

 

탈옥을 시도하던 과정에서 핵무기를 실험하는 곳에 잠입했다가 폭발사고를 당하고, 방사선에 노출된 그는 모래 인간 ‘샌드맨’이 되어버립니다.

 

신체의 일부분 혹은 전체를 모래로 바꿔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주요 능력인데요.

 

모래알 덩어리를 뿜어내거나, 모래를 단단하게 뭉쳐서 무기화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모래가 있다면 흡수하여 본인의 몸집을 키우기도 하죠.

 

 

도마뱀 인간 캐릭터인 리자드는 본래 외과 의사였지만 팔을 잃고나서 파충류 연구에 몰두하게 되는데요.

 

자신을 직접 실험 대상으로 하여 재생 능력 유전자를 추출한 혈청을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온 몸이 도마뱀처럼 변하며 실패하고 말았죠.

 

단단한 피부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발톱과 이빨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소유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하는 빌런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스파이더맨은 닥터 스트레인저와 함께 이 다섯 빌런을 상대하고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요?!

 

B tv를 통해 먼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정주행 하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