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2021년 최고의 연기를 펼친 영화배우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2021년 최고의 연기를 펼친 배우 10인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한 배우 10인은 누구일까요?

 

궁금하다면 지금 함께 하시죠!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키스 스탠필드

 

 

첫 번째 배우는 한국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키스 스탠필드입니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에서 뛰어난 내면의 갈등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만큼 아카데미 주연 후보에도 올라가기도 했었죠.

 

 

 

영화 내내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면 안 되기 때문에 모든 순간 두 가지 이상의 연기를 합니다.

 

관객들이 ‘키스 스탠필드’의 심리 변화에 따라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만큼,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연기를 훌륭하게 해낸 배우라고 평했습니다.

 

 

 

 

#<퍼펙트 케어>의 로자먼드 파이크

 

 

두 번째, 올해 최고의 악역 중 한 명 <퍼펙트 케어>의 로자먼드 파이크입니다.

 

영화 내에서 마피아 조직을 단번에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로자먼드 파이크는 영화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나를 찾아줘>에선 음흉하고 치밀한 악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죠.

 

 

 

<퍼펙트 케어>에서는 장르적으로 창조된 초강력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그녀의 살아있는 악역 연기로 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으며,

연기뿐 아니라 좋은 각본 덕분에 배우가 가진 고유한 매력이 더 드러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세 자매>의 김선영

 

 

세 번째는 보고만 있어도 가슴 한 켠이 아린 <세 자매>의 김선영 배우입니다.

 

김선영 배우뿐만 아니라 <세 자매>에 출연한 ‘문소리’, ‘장윤주’ 모두의 연기에 극찬을 보내며,

그들의 훌륭한 연기가 담겨있는 <세 자매>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세 자매>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며 억눌린 채로 살아 온 ‘희숙’을 연기했습니다.

 

심지어 자해까지 하는 불행한 인물인데요.

 

 

김선영 배우는 마치 ‘희숙’의 삶을 산 것 마냥 동작, 표정, 대사에서 그 인물의 성격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세 배우의 훌륭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을 처연하게 사로잡을 수 있었던 <세 자매>의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더 파더>의 안소니 홉킨스

 

 

네 번째로 <더 파더>의 훌륭한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안소니 홉킨스입니다.

 

안소니 홉킨스 배우를 통해 영국 배우의 뛰어난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는데요.

 

 

 

<더 파더>를 촬영하며 본인의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연기해서 전혀 어렵지 않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실제로 극중 주인공의 이름과 나이가 일치하여 몰입하기도 훨씬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후반부 안소니 홉킨스의 오열 장면을 5초만 봐도 눈물이 난다며

그의 뛰어난 연기를 극찬했어요.

 

 

 

 

오늘은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연기를 펼친 영화배우 10인 중 네 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덧붙여서 소개해 드린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퍼펙트 케어>, <세 자매>, <더 파더> 작품은 B tv를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FULL 버전을 통해 더 다양한 영화 리뷰를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