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영화 평론만 하던 이동진, 이번엔 가상 캐스팅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외국 명작 영화에 한국 배우들을 가상 캐스팅했다고 하는데요.

 

이동진 평론가의 가상 캐스팅, 상상만 해도 궁금해집니다.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조커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와킨 피닉스(아서 플렉/조커), 로버트 드 니로(머레이 프랭클린)

 

첫 가상 캐스팅은 원톱 주연 영화인만큼 배우의 연기력이 매우 중요한 영화 <조커>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만든 ‘와킨 피닉스’와 등장 시간은 짧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로버트 드 니로’의 가상 캐스팅을 진행했는데요.

 

 

 

와킨 피닉스의 조커 역에는 라이징 스타 ‘구교환’ 배우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메기>, <꿈의 제인>, <D.P> 속 구교환 배우의 연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캐릭터 색이 짙은 구교환 배우의 연기를 보면 조커에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의 ‘머레이 프랭클린’ 역에는 국민 배우 ‘최민식’이 선정되었습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배우가 그 역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도 고려했다고 하는데요.

 

냉소적으로 조커를 깔아뭉개는 머레이의 역을 최민식 배우가 잘 소화해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엠마 스톤(미아)

 

다음 가상 캐스팅은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라라랜드>의 두 주연은 최고의 선남선녀임과 동시에 다른 장르에 비해 멜로에 더 어울리는 배우가 맡아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라이언 고슬링’은 한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아저씨, 배우 ‘원빈’을 선정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우스갯소리로 출연료를 두 배 주더라도 모셔올 배우라고 말했는데요.

 

원빈 배우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뛰어난 외모는 <라라랜드>의 남자 주인공을 맡기에 충분하겠죠?

 

여자 주인공 ‘엠마 스톤’의 ‘미아’ 역에는 정통 멜로 배우 ‘손예진’이 선정되었습니다.

 

<라라랜드>는 뮤지컬 영화이기에 이 둘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연기와 노래는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기에 오히려 신선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동진 평론가는 덧붙였습니다.

 

 

 

 

#타이타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윗 부카더)

 

마지막 가상 캐스팅은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로 평가받는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열 편의 작품 중 캐스팅이 가장 어려운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 이유는 해당 작품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느낌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상 캐스팅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동진 평론가는 과연 <타이타닉>에 어떤 한국 배우를 선정했을까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잭 도슨’ 역에는 비주얼 치트키 ‘송중기’ 배우가 선정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을 찍을 당시, 디카프리오는 뒤틀린 내면이 없는 순백의 꽃미남 역을 소화해냈는데요.

 

이동진 평론가는 이 부분이 송중기 배우의 이미지와 잘 맞을거라 덧붙였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한국 대표 뱀파이어 배우, ‘김옥빈’ 배우를 선정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김옥빈 배우의 잠재력에 비해 이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평했는데요.

 

이 배우의 풍부한 감정이 <타이타닉>의 로즈를 연기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동진 평론가가 직접 해본 외국 영화 가상 캐스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총 열 편의 해외 명작 가상 캐스팅을 모두 확인해보세요!

 

P.S. B tv에서 열 편 중 아홉 편의 영화를 모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