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X tvN] 김태리와 남주혁의 청춘 로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오늘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습니다.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드라마.

 

복고풍 드라마로서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할 느낌이 나는데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

 

드라마는 2022년 현재의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41세 ‘희도’와 그녀의 딸 ‘민채’가 등장하는데요.

 

어느 날 민채가 할머니 집에 있는 희도의 방에서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드라마는 희도의 청춘이 담겨 있는 일기장 속 1988년 7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희도’(김태리)에게 펜싱은 삶의 전부였지만, IMF로 인해 학교의 펜싱부가 해체되어 버립니다.

 

절망스러운 소식에도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희도는 엄마에게 펜싱부가 있는 태양 고등학교로 전학을 보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펜싱은 그만두고 공부나 하라는 엄마의 대답에, 희도는 잔뜩 화가 납니다.

 

그렇게 펜싱부가 있는 태양 고등학교로 전학 가기 위한 행동이 시작되는데요.

 

 

 

잘나가는 건설회사 사장의 아들이었던 22살의 ‘백이진’(남주혁).

 

IMF로 이진의 집은 폭삭 망하게 되는데요.

 

대학교를 휴학하고, 아침에는 신문배달, 오후에는 도서 대여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냅니다.

 

IMF로 한순간 모든 꿈이 사라져버린 이진은 여러 상황을 겪으며 과거의 풍요로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스물둘의 이진과 열여덟의 희도가 만나고, 시간이 흘러 스물다섯과 스물하나가 되어 사랑하게 되는 모든 순간을 B tv에서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관전 포인트1

펜싱을 향한 희도의 계획은 성공할까?!

 

희도는 태양고로 전학 가기 위한 세 가지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녀의 첫 번째 계획은 무려 동급생 폭행이었습니다.

 

일부러 불량 학생을 건드리지만, 운동부인 희도는 오히려 다른 학생들의 격려를 받게 되죠.

 

그녀의 전학 계획은 이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데요.

 

다음 방법으로 희도는 학생들의 패싸움에 가담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끼어든 남학생을 펜싱으로 무찌르며 또 다시 계획은 실패하는데요.

 

희도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들은 일진이 아닌 희도에게는 일절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계속된 실패에 지친 희도는 결국 최후의 방법을 실행하게 됩니다.

 

확실한 불법! 미성년자 단속에 걸리기 위해 나이트 클럽에 가는데요.

 

희도는 단속을 당하는 게 아니라, 부킹을 당하게 됩니다.

 

과연 희도는 계획에 성공하여 태양고로 전학을 갈 수 있을까요?!

 

 

■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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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관전 포인트2

나희도와 고유림의 관계는?!

 

태양고의 펜싱부이자 펜싱 국가대표인 ‘고유림’과 함께 훈련하게 된 희도.

 

유림은 희도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했던 희도는 자신에게만 냉랭한 유림의 모습에 상처를 받는데요.

 

유림은 왜 같은 펜싱부에 들어온 희도에게만 냉랭했을까요?

 

거기다 ‘양찬미’ 코치는 희도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유림과의 경기를 진행시키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희도와 유림의 펜싱 경기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2화에서 시작됩니다.

 

펜싱 신동으로 유명했던 희도와 유림은 5년 전에도 시합을 치렀었는데요.

 

그 시합에서 졌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 유림은 희도에게 적대심을 가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희도와 유림의 경기 결과와 둘 사이의 관계를 B tv에서 확인하세요~!

 

 

■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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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관전 포인트3

이진과 희도,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

 

어려워진 집안을 살리기 위해 복학 대신 취업을 선택한 이진.

 

나사에서 일하는 꿈을 가졌던 이진이었지만, 그는 무역회사 면접을 보고 탈락하게 됩니다.

 

이진은 속상한 마음에 혼술을 하게 되는데요.

 

취한 채로 대문 앞에 앉아 있는 이진을 희도가 발견합니다.

 

그리고 희도의 말에, 이진은 위로를 받게 되죠.

 

 

 

그는 집에 돌아가던 길에 불 켜진 체육관을 보고 희도를 찾으러 갑니다.

 

체육관에서는 갑자기 펜싱으로 소원 내기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만화책으로 시선을 돌린 희도에게서 점수를 따낸 이진은 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실패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단단한 마음에, 약해질 때면 희도가 보고 싶다는 이진.

 

희도의 선발전에 대한 응원도 덧붙이는데요.

 

과연 둘의 바람대로 희도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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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과 희도가 함께하며 빛나는 순간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정주행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