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한 봄 영화 추천 <빅 피쉬>,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플립>, <나의 소녀시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3월의 따뜻한 날씨가 성큼 다가와 벚꽃이 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봄 향기 가득한 로맨스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향기로운 봄이 생각나는 BEST OF BEST 작품 4편을 엄선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꽃 구경을 떠나는 것 같은 따뜻한 영화 나들이, 함께 떠나볼까요?

 

 

 

 

#빅 피쉬

감독: 팀 버튼

출연: 이완 맥그리거, 알버트 피니, 제시카 랭, 알리슨 로먼

 

환상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주곤 하던 아버지 ‘에드워드 블룸’.

 

어릴 땐 그 이야기가 재밌었지만 ‘월 블룸’은 어느새 그런 아버지를 허풍쟁이라 생각하는데요.

 

에드워드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다 큰 아들에게 허풍 가득한 무용담을 늘어놓는데요.

 

그의 무용담 속 에드워드는 여행 중 천국 같은 환상의 마을에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에드워드는 그곳에서 평생의 사랑 ‘산드라’를 만나게 되죠.

 

에드워드는 그녀에 대해 알고자 서커스팀에서 허드렛일을 시작합니다.

 

산드라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는 에드워드의 이야기에, 윌은 아버지의 진짜 모습을 마주합니다.

 

과연 에드워드의 이야기는 어떤 감동을 안겨줄까요?

 

이야기가 되어 영원히 남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감독: 이장훈

출연: 소지섭, 손예진

 

비가 내리는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1년 후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날, 그녀가 없는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던 '우진’ 앞에 거짓말같이 수아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요.

 

 

 

수아는 우진은 물론, 자신의 아들조차 알아보지 못합니다.

 

우진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함에도 다시 만난 그녀가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요.

 

그는 수아에게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죠.

 

과연 수아와 우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우진과의 기억이 궁금한 수아는 그가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다시 첫 사랑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 둘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플립

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건너편 집으로 이사 온 동갑내기 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 소녀 ‘줄리’.

 

줄리는 브라이스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당돌하고 저돌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칩니다.

 

하지만 브라이스는 이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고 당황스러웠는데요.

 

 

 

브라이스를 향한 줄리의 마음은 끝나지 않고 6년을 이어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런 둘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일이 생기는데요.

 

브라이스가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를 줄리에게 들키고 말아요.

 

오랜 시간 진득하게 마음을 표현했던 줄리도 브라이스에게 큰 상처를 받고, 화가 난 마음에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브라이스는 자신을 외면하는 줄리를 볼 때마다 자신의 비겁했던 행동들이 떠올라 부끄럽고 줄리에게 가는 눈길을 막을 수 없었죠.

 

자신을 쫓아다니며 애정을 표현하던 줄리가 갑자기 없어지니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과연 줄리와 브라이스의 관계는 완전히 끝난 걸까요?

 

풋풋한 로맨스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를 통해 시청해 보세요!

 

 

 

 

#나의 소녀시대

감독: 프랭키 첸

출연: 송운화, 왕대륙, 이옥새

 

학교의 전교회장 ‘오우양’을 짝사랑하는 평범한 여고생 ‘리전신’.

 

어느 날 책상 서랍 속에서 누군가가 숨겨놓은 편지 한 통을 발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행운의 편지!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은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될 거라는 행운의 편지를 가장한 저주의 편지였는데요.

 

그 후 리전신은 똑같은 편지를 적어, 자신이 싫어하던 사람들에게 편지를 돌리죠.

 

 

 

짝사랑하는 오우양을 괴롭히는 ‘쉬타이위’에게도 편지를 보내는데요.

 

쉬타이위는 연애편지인 줄 알고 리전신의 편지를 보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학교로 돌아와 편지를 보낸 범인을 찾아다니다 린전신이 범인임을 알게 되죠.

 

쉬타이위는 오우양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린전신과 친구가 되고, 둘은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과연 둘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까요?

 

순수하고 풋풋한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설레는 봄에 어울리는 꽃향기 가득한 봄 영화 네 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네 영화 중에 취향 저격하는 로맨스 영화가 있었을까요?!

 

꽃 피는 봄에 맞는 향기 가득한 로맨스 영화들을 통해 발끝까지 설렘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