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과 김세정의 스릴 가득 오피스 로맨스 <사내맞선>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따스해지는 날씨에 설레는 로맨스가 끌리는 계절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웹 소설 원작 드라마 <사내맞선>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습니다.

 

회사 상사와 어쩌다 연애를 하게 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웹 소설의 팬들은 어떻게 드라마가 만들어질지 기대가 컸다고 하는데요.

 

원작 로맨스 웹 소설과 비교하며 봐도 재밌겠죠?

 

그럼 <사내맞선>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지금 시작합니다!

 

 

 

 

#<사내맞선> 줄거리

 

능력 있고 잘생긴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GOFOOD ‘강태무’ 사장.

 

그는 아버지인 ‘강다구’의 권유로 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상상하지도 못한 프로젝트는 정체는 바로 맞선!

 

태무는 마린그룹 진 회장의 외동딸 ‘진영서’와 선을 보게 됩니다.

 

영서는 절친인 ‘신하리’에게 맞선 시장에서 은퇴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영서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하리는 맞선을 망치러 나가는데요.

 

하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건, 맞선 상대가 하필 자신의 회사 사장인 강태무라는 것!

 

하리는 정체를 숨겨야 했지만, 영서에게 부탁을 열심히 수행합니다.

 

누구도 결혼 상대로 원하지 않는 쎈 캐릭터의 섹시 팜프파탈 스타일을 선보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태무는 팜프파탈 맞선녀를 마음에 들어 합니다.

 

하리는 영서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한 번 더 태무를 만나는데요.

 

“그러지 말고 합시다. 나랑 결혼.”

 

태무는 급기야 하리에게 자신과 결혼하자고 말 해버리죠!

 

이를 거절하는 가짜 맞선녀 하리를 두고, 태무는 앞으로 10번만 데이트를 하자고 말하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태무는 하리가 영서의 연기를 한 가짜라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하리는 거짓말이 발각되면 회사에서 해고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하리는 해고를 피하고자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신금희’라는 가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금희에게 태무는 자신과 6개월간 계약 연애를 하자고 말하죠.

 

과연 <사내맞선>의 끝은 강제 퇴사라는 파국이 아닌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을까요?

 

김세정과 안효섭의 스릴 가득 로맨틱 코미디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사내맞선> 관전 포인트1

성훈과 영서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GOFOOD 비서실장 ‘차성훈’은 태무와 함께 자라오며 재벌가의 실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절대 자신이 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는데요.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성훈과 영서.

 

성훈은 아이의 잘못을 부드럽게 넘어가는 영서의 모습에 호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영서는 편의점 밖에서 마주친 성훈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죠.

 

 

 

그녀는 처음 마주했던 편의점 근처 포장마차에서 성훈을 다시 보길 기대하며 기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무와 만나게 된 곳에서 성훈을 마주하게 되죠.

 

성훈은 그녀가 재벌 상속녀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호감을 숨기는데요.

 

영서가 본가에서 나와 구한 집에서 바퀴벌레에 놀라 도망치다, 이웃인 성훈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어느 날 다가온 사랑,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사내맞선>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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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관전 포인트2

계약 연애는 걸리지 않을 수 있을까?!

 

하리(금희)는 어쩌다 태무와의 계약 연애 계약서에 서명하게 됩니다.

 

성훈은 하리에게 미리 외워 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서 보여주는데요.

 

태무의 경력과 첫 만남 시나리오, 금희 가족들의 직업까지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회장님과의 식사 약속에 태무는 급히 하리(금희)를 부르는데요.

 

정리한 상황을 모두 외우라며, 약속 자리에서 실수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하죠.

 

그날 이후 하리는 정보를 외우느라 정신없는 매일을 보냅니다.

 

드디어 태무&하리 계약 연애 커플과 강다구 회장의 첫 만남!

 

하리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티 나지 않게 거짓말을 하며, 문제없이 대화를 나눕니다.

 

하지만 태무는 왠지 그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둘은 걸리지 않고 무사히 계약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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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관전 포인트3

신금희=신하리?!

 

태무와 함께 있다가 야구공을 맞아 눈에 멍이든 하리(금희)는 출근길에 태무를 마주칩니다.

 

다행히도 태무는 하리가 금희인지 알아채지 못하는데요.

 

신제품 출시를 앞둔 시식회 중 하리는 태무가 자신을 알아볼까 화장실로 피신합니다.

 

그리고 이 커플의 가짜 연애 1주년 기념일인 토요일이 되죠.

 

 

 

기념일 당일 태무는 하리에게 명품 옷을 사주는데요.

 

둘은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진짜 같은 가짜 데이트를 즐깁니다.

 

태무가 사준 옷이 작았던 하리는, 떨어뜨린 가방을 줍다 옷이 터져버리게 됩니다.

 

당황한 태무가 하리를 감싸 뒤에서 옷을 가려주죠.

 

 

불꽃놀이 끝으로 태무는 하리를 집까지 바래다주는데요.

 

하리는 태무의 차에 지갑을 놓고 내리고 맙니다.

 

과연 태무는 신금희가 신하리라는 것을 알게 될까요?

 

 

■ <사내맞선> 4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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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 <사내맞선>의 안효섭, 김세정 커플!

 

둘은 앞으로 어떻게, 어떤 사랑을 이어나갈까요?

 

여기에 김민규, 설인아 커플까지 네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사내맞선>을 정주행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