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건수 300만, 분기별 시청건수 400% 증가
- 국내 IPTV 최초로 키즈 전 연령, 전 영역, 매일 맞춤형 홈스쿨링 서비스 무료 제공
- B tv 잼키즈 첫 화면에서 영어 등 매일 30분 분량의 학습 콘텐츠 추천
- 키즈 전문가가 감수한 연령별·수준별 체계적 커리큘럼과 학습·놀이 콘텐츠 구성
- 쉽고 재밌는 러닝 플로우 통해 아이들 학습습관 만들기에도 도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당시 B tv가 자녀의 비대면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30대 A씨. 아이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잼키즈 메인 화면의 ‘오늘의 학습’을 마쳐야 TV를 시청하기로 엄마와 약속했다. 특히 영어와 놀이 과정을 선호했는데, 하루 30분 남짓 매일 다른 콘텐츠들이 올라와 지루하지 않게 공부 할 수 있어 유용했다.
#40대 B씨는 평소 아이와 가볍게 주고받을 수 있는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엄마표 영어’로 유명한 ‘새벽달 남수진’ 작가가 직접 커리큘럼에 참여한 B tv ‘오늘의 학습’ 영어 과정을 알게 됐다. 어린이집 하원 후, 아이와 매일 꾸준히 영어 학습을 하면서 부모가 쉽게 도울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 www.skbroadband.com)는 하루 30분, TV만 봐도 아이 스스로 홈스쿨링이 가능한 맞춤형 키즈 서비스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건수가 300만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B tv 잼키즈 ‘오늘의 학습’은 국내 IPTV 최초로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수준별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부모가 신뢰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1만여 편의 콘텐츠를 홈스쿨링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커리큘럼을 통해 매일 잼키즈 첫 화면에서 통합 추천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오늘의 학습’은 현재까지 누적 시청건수가 300만, 분기별 시청건수가 400%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올해 1분기 이용자수가 3.3배 늘었고, 월 평균 학습건수도 2배 증가하여 아이의 일일 학습습관 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오늘의 학습’ 이용자 연령은 4~7세 비중이 전체 55%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비대면 학습환경과 TV 홈스쿨링 수요가 미취학 아이의 시청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학습’을 직접 이용한 잼키즈 체험단 고객들은 “홈 화면에서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TV만 봐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몰입감과 집중력을 높이는 맞춤 콘텐츠” “엄마표 영어로 유명한 ‘새벽달’이 감수해서 믿을 수 있고, 평소에 몰랐던 ‘헬로캐리 파닉스‘와 같은 영어 콘텐츠를 보고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따라 말해 만족스러웠다” 등의 호평을 내놨다.
‘오늘의 학습’은 나이와 이름 등 아이별로 간단히 프로필만 등록하면 1~3세는 생활습관·사회성·자연탐구 등 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과정, 4~5세는 율동·동요·동화로 즐겁게 익히는 창의누리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6~7세는 한글·수학 등에 집중한 예비초등 과정을, 8~13세는 초등학년 각 교과과정에 맞춘 초등과정을 매일 30분 분량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로 높은 영어 커리큘럼은 가장 인기 있는 학습으로 ‘엄마표 영어’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 ‘새벽달’ 남수진 작가와 협업했다. 아이가 간단한 레벨 테스트만 거치면 윤선생, 바다나무, 리틀팍스, 대교x스콜라스틱, BBC키즈 등 유명 영어학습 브랜드 콘텐츠도 일일 커리큘럼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유아놀이와 창의누리 과정 커리큘럼은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다니유치원’의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최다은, 예비초등과 초등 과정 커리큘럼은 EBS 교사들과 협업했다. 연령과 영역에 따라 EBS, 대교 상상kids, 밀크T, 핑크퐁, 뽀로로, 캐리 등 우수한 놀이 교육 콘텐츠를 보다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아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가지고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TV 기반의 ‘러닝 플로우(Learning Flow)’ 구성에도 집중했다. 별도의 메뉴 탐색 없이 잼키즈 첫 화면에서 곧바로 진입하면 B tv 캐릭터 브로비가 등장해 학습 시청을 유도한다. 아이는 학습정보와 학습목표를 손쉽게 알 수 있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학습관리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오늘의 학습’을 중심으로 맞춤 학습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쌍방향 키즈 서비스와 차별화된 놀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전 연령 전 영역 학습 콘텐츠를 매일매일 커리큘럼으로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는 B tv 잼키즈가 업계 최초”라며 “첫 화면 시청만으로도 학습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아이의 학습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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