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팬 여러분.
오늘은 <탑건: 매버릭>을 관람하셨다면 더 큰 매력을 느끼실 영화 네 편을 준비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과 허드슨강의 기적, 3,700 피트 상공에서의 스릴러까지!
항공 영화 네 편을 지금 같이 알아볼까요?
#탑건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불타는 젊음! 마침내 돌아온 전설을 만나라!
감독: 토니 스콧
출연: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 안소니 에드워즈
<탑건: 매버릭>이 흥행하며 <탑건> 또한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탑건>을 오마주한 장면이 다수 등장하며, 오랜 팬들에게 두근거리는 향수를 선사했는데요.
<탑건: 매버릭> 관람을 위해 <탑건>을 본 이들에게도 <탑건>은 80년대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파일럿으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는 생도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항공물리학 전문가 ‘찰리’(켈리 맥길리스)와 사랑에 빠지는데요.
비행 훈련 도중 ‘매버릭’이 몰던 전투기가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킵니다.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파트너 ‘구스’가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게 되죠.
늘 함께했던 친구 ‘구스’의 죽음에 ‘매버릭’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파일럿의 꿈도, 연인과의 사랑도 모두 포기하려 하는 ‘매버릭’.
과연 그는 경쟁자 ‘아이스맨’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탑건’ 최고의 파일럿이 될 수 있을까요?
■ <탑건>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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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덴젤 워싱턴, 돈 치들, 켈리 라일리
<플라이트>는 ‘허드슨 강의 기적’을 소재로 만든 두 편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허드슨 강의 기적’은 2009년 미국 뉴욕의 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엔진 고장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허드슨강에 비상 착륙한 사건인데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과 <플라이트>는 같은 소재 기반임에도 주인공 캐릭터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플라이트>의 ‘휘태커’는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입니다.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애틀란타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게 되죠.
곧 강한 난기류에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치는데요.
엔진마저 고장 난 상황에 ‘휘태커’는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으며 기적적으로 비상착륙에 성공합니다.
전원 사망의 위기에서 승객들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그는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되어 비행 전에도 술과 마약에 손을 댔었습니다.
그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항공사와 영웅의 타이틀 앞에서 진실을 두고 고민하는 ‘휘태커’.
‘휘태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 <플라이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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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2009년 비행기 추락사고 실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톰 행크스, 롤라 리니, 아론 에크하트
‘톰 행크스’ 주연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의 ‘설리’는 모범적인 기장으로 등장합니다.
155명의 탑승객을 모두 구하며 ‘설리’ 또한 <플라이트>의 ‘휘태커’와 같이 영웅이 되는데요.
‘휘태커’와 달리 ‘설리’는 청문회에서 왜 시뮬레이션대로 회항하지 않았는지 추궁을 받게 됩니다.
‘설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아닌 자신의 경험과 직관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는데요.
‘설리’의 말과 행동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허드슨강의 기적’을 담백하게 담아낸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B tv에서 함께하세요!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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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플랜
고도 37,000 피트 -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됐다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조디 포스터, 피터 사스가드, 에리카 크리스틴슨
항공 영화 추천의 마지막은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플라이트 플랜>입니다.
항공 엔지니어 ‘카일 플랫’(조디 포스터)은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는데요.
딸이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실종되며 딸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그녀의 말이 사실인지, 남편을 잃은 상실감에 따른 망상인지 영화는 관객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기장과 보안관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려고 하지만, 승무원 중 누구도 딸을 보지 못했죠.
심지어 ‘카일’의 딸은 탑승객 명단에 이름이 있지 않았습니다.
여론은 딸이 탑승한 적이 없다는 쪽으로 기울고, 그녀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게 되는데요.
‘카일’은 비행기라는 폐쇄된 공간이 주는 스트레스와 공포를 극복하고 딸을 구할 수 있을까요?
■ <플라이트 플랜>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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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방을 하늘로 만드는 항공 영화 네 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취향에 맞는 영화를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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