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고객님들 안녕하세요!
ENA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박은빈 배우의 귀여운 ‘우영우’ 연기를 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은빈 배우는 언제부터 연기도 잘하고 이렇게 귀여웠을까요?
배우의 여러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네 작품을 뽑아 보았습니다.
박은빈 배우의 드라마 필모그래피, B tv와 한 번 살펴볼까요~?
#연모
뒤바꾼 아이, 뒤바뀐 운명
세손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태어난 ‘담이’(박은빈)는 여아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세도가 ‘정석조’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가까스로 살아난 담이는 이후 궁녀로서 입궁하게 되는데요.
쌍둥이 오라비인 세손 ‘휘’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궁녀 ‘담이’를 만나 옷을 바꿔 입고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 모습을 목격한 ‘정석조’에 의해 세손 ‘휘’는 죽게 됩니다.
이후로 ‘담이’는 죽은 오라비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세자가 되는데요.
세자인 척하고 있는 ‘담이’에게 어린 시절 첫사랑이 스승으로 오게 됩니다.
담이는 끝까지 세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글로벌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연모>는 사극 최초로 글로벌 시청률 순위 10위 이내에 진입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성공에 박은빈 배우도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요.
여성 배우가 남장한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은 이전에도 많았습니다.
기존의 작품들은 남장한 캐릭터의 여자 같은 모습에 이질감을 느꼈다는 평이 많았었는데요.
<연모>의 박은빈 배우는 목소리 톤까지 바꾸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은빈 배우의 새로운 모습, 지금 바로 B tv에서 <연모>를 정주행 해보세요~!
■ <연모>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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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친구의 애인을 사랑했네, 잘못된 만남, 청춘의 씁쓸함
‘브람스’가 평생 사랑했던 사람은 절친한 친구였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였는데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이 세 사람의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바이올린 전공자인 ‘채송아’(박은빈)는 가족들의 반대와 4수 끝에 29세에 음대에 입학합니다.
그녀는 졸업을 앞두고 불안한 미래와 친구의 남자를 사랑하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힘들어하는데요.
그때 천재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의 연주를 들으며 위로를 얻습니다.
‘박준영’은 소문난 영재였지만,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방황합니다.
‘준영’은 뮤즈가 되어준 ‘정경’(박지현)을 사랑하지만, ‘정경’은 오랜 친구인 ‘현호’를 사랑하죠.
‘브람스’와 ‘슈만’, ‘클라라’처럼 이 엇갈린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바이올린 전공자를 연기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던 박은빈 배우의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전공생의 시간, 세월을 따라잡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박은빈 배우의 이 말에서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한 배우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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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야구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러브라인’ 없어도 꿀잼 보장
‘스토브리그(Stove league)’는 야구 시즌이 끝난 후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영입과 연봉협상을 하는 기간을 말하는데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 ‘드림즈’가 이 시기에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새로 부임한 ‘능력자’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는 팀 내 부조리를 타파하고 팀을 우승팀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직원들과의 갈등, 선수들과의 불화 등 여러 악조건이 겹치는데요.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박은빈)의 도움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나갑니다.
극중 박은빈 배우는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를 보여주었는데요.
배우가 연기한 ‘이세영’은 사이다 돌직구로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드림즈’의 선수 ‘서영주’(차엽)의 무례한 행동에 “선은 니가 넘었어!”라며 술잔을 뺴앗아 벽에 던지는 장면은 정말 통쾌한 장면이었습니다.
<스토브리그> 속 ‘갓세영’, 박은빈 배우의 사이다를 B tv에서 감상하세요!
■ <스토브리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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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오빠 있어~?” 달콤상큼한 송지원의 매력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는 각각 다른 개성의 ‘하메(하우스메이트)’들이 살고 있는데요.
‘윤진명’(한예리), ‘송지원’(박은빈), ‘정예은’(한승연), ‘강이나’(류화영), ‘유은재’(박혜수) 다섯 청춘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박은빈 배우는 극 중 똑똑하고 당차고 정의로운 ‘송지원’ 역할을 맡았는데요.
시원시원한 성격에 지지 않는 말발, 심지어는 능수능란한 음담패설까지 보여줍니다.
의외로(?) 성적 장학금에 학보사 장학금까지 받는 인재이지만, 이상하게 남자가 붙지 않는 게 고민이죠.
극중 인물들의 사연과 청춘의 풋풋한 연애 스토리는 시청자의 공감을 200% 끌어냈는데요.
시즌 1이 성공적으로 종영하며 시즌 2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었습니다.
이후 시즌 2에서는 새로운 인물과의 유쾌한 이야기로 시즌 1 시청률의 2배 이상을 기록했는데요.
시즌 2에서는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까지 그려내며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박은빈 배우의 또다른 쿨한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 <청춘시대>, B tv를 통해서 시청해보세요!
■ <청춘시대>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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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박은빈 배우!
오늘은 박은빈 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4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변화무쌍, 도화지 같은 박은빈 배우의 이전 작품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박은빈 배우의 다채로운 매력, B tv로 정주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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