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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을 타나 봐, B tv와 함께하는 가을 영화! <만추>, <비긴 어게인>, <원더>, <러빙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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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2. 10. 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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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팬 여러분!

 

10월에 접어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 않았나요?

 

이미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흔하게 보입니다.

 

트렌치코트의 멋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짧기에 더 아쉬운 계절 가을!

 

오늘은 가을만의 감성이 가득한 네 편의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영화를 고르시고 B tv에서 가을을 느껴 보세요!

 

 

 

 

#만추

오랜 시간 남을 수 있는 여운


감독: 김태용

출연: 현빈, 탕웨이

 

<만추>애나(탕웨이)’(현빈)’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7년째 수감 중이던 애나에게, 어머니의 부고에 따른 3일의 휴가가 허락됩니다.

 

애나는 장례식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쫒기 듯 차에 탄 에게 차비를 빌려주죠.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을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나에게 돈을 갚겠다며 자신의 시계를 억지로 채워주고 헤어집니다.

 

 

 

7년의 감옥 생활 탓에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애나’.

 

감옥에 돌아가기 위해 터미널로 발길을 옮기고, 그곳에서을 만나게 됩니다.

 

시애틀에서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끼는데요.

 

기쁜 시간은 길지 않은 짧은 순간일 뿐이었습니다.

 

누군가가을 찾아오고, ‘애나도 다시 감옥에 돌아갈 때가 찾아오죠.

 

섬세하면서 서정적인 영상미가 느껴진다는 호평을 받은 영화 <만추>.

 

아름다운 도시 시애틀에서 펼쳐지는 애나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볼까요?

 

 

<만추>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만추 찾아줘~”

 

 

 

 

#비긴 어게인

영화와 OST 둘 다 성공한 음악 영화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외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그녀의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

 

데이브가 대형 음반사와 계약하며, 둘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합니다.

 

과거에 둘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서로를 더 깊게 사랑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뉴욕에서 ‘데이브’의 인기가 오를수록, 그와 ‘그레타’ 사이의 거리도 멀어집니다.

 

 

 

과거의 엘리트 프로듀서 (마크 러팔로)’은 뮤직바에서 우연히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습니다.

 

그녀의 실력을 알아본 은 음반 제작을 제안하고, 둘은 스트릿 밴드를 결성하게 되죠.

 

과연 그레타은 뉴욕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소에서, 어떤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까요?

 

스토리와 OST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 <비긴 어게인>.

 

좋아했던 그 장면과 그 노래를 B tv에서 다시 한번 떠올려보세요!

 

 

<비긴 어게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긴 어게인 찾아줘~”

 

 

 

 

#원더

헬멧을 벗고 시작된 감동의 연속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제이콥 트렘블레이 외

 

평범한 아이들처럼 호기심 많고 매력 있는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어기는 안면기형 장애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으로 인해 남과는 다른 외모를 가졌어요.

 

집 밖으로 나갈 때면, 우주복 헬멧을 쓰고 다닐 정도로 콤플렉스가 심한데요.

 

그러기에 어기는 크리스마스보다 분장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합니다.

 

 

 

‘어기’가 학교에 가야 할 나이가 되고,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학교에 들어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외모에 대한 아이들의 시선에 어기는 마음의 상처를 입게 돼요.

 

 

하지만 어기의 긍정적인 성격에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기 시작합니다.

 

말할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을 주는 영화 <원더>.

 

쌀쌀한 가을 차가워진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보세요!

 

 

<원더>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원더 찾아줘~”

 

 

 

 

#러빙 빈센트

그림인지 영화인지 헷갈리는 아름다움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출연: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외

 

빈센트 반 고흐(로버트 굴라직)’가 사망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르망(더글러스 부스)’은 그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동생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요.

 

 

 

아르망빈센트의 흔적을 추적하며, 그와 연관된 다양한 사람들에게 그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르그리트(시얼샤 로넌)’, ‘아들린(엘리너 톰린슨)’, 그리고 폴 가셰(제롬 플린)’.

 

<리빙 빈센트>아르망이 발견한 빈센트의 숨겨진 사실들을 풀어나가죠.

 

 

영화는 또한 빈센트 반 고흐가 그렸던 다양한 그림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왔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혹은 「밤의 카페 테라스」 같은 명작들을 말이죠.

 

영화 자체도 고흐의 화풍을 따랐는데요.

 

10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만큼, 실제로 그림 한 장 한 장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듭니다.

 

스크린으로 담아낸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이야기! B tv에서 감상해볼까요?

 

 

<러빙 빈센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러빙 빈센트 찾아줘~”

 

 

 

 

차가운 가을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4편의 영화, 어떠셨나요?

 

<만추>, <비긴 어게인>, <원더>, 그리고 <러빙 빈센트>

 

마음에 드는 영화가 있으시다면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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