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호강하는 <영웅>과 같은 뮤지컬 영화 추천 <미녀와 야수>, <시카고>, <씽>, <오페라의 유령>

 

안녕하세요 B tv 고객님, 그리고 영화 팬 여러분!

 

영화 음악은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장면의 분위기를 휘어잡는 중요한 영화의 요소입니다.

 

이런 특징은 인물의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는 뮤지컬 영화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나죠.

 

한국에서 흥행한 다양한 뮤지컬 영화 중, 정작 국내 뮤지컬 영화는 없었는데요,

그렇기에 2009년 초연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의 영화화는 더 큰 기대를 받았어요.

 

지금 뮤지컬 영화 <영웅>은 윤제균 감독, 정성화 배우와 함께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영웅>과 같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뮤지컬 영화 4편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B tv와 함께 뮤지컬 영화 속으로 빠져볼까요?

 

 

 

 

#미녀와 야수 (2017)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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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등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사랑과 모험을 꿈꾸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죠.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힌 벨은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됩니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는데요.

 

과연 벨은 야수에게 마음을 열고 원하던 사랑과 모험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여 아카데미에서 의상상과 미술상에 노미네이트된 뮤지컬 영화,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두 배우의 <미녀와 야수>를 B tv에서 시청하세요!

 

 

 

 

#시카고 (2002)

재즈, 술, 사랑, 그리고 배신… 유혹의 도시 시카고를 뒤흔든 한 발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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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롭 마샬

출연: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 존스, 리차드 기어 등

 

 

스타가 되길 꿈꾸던 ‘록시(르네 젤위거)’는 우발적인 살인으로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록시는 그곳에서 살인 혐의로 수감된 시카고 최고의 디바 ‘벨마(캐서린 제타 존스)’를 만나죠.

 

벨마는 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리차드 기어)’와 무죄 석방을 위한 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빌리는 법정을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쇼 비즈니스의 대가였어요.

 

 

 

빌리는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록시 또한 빌리의 흥미를 끌어 자신의 변호를 맡기게 되는데요,

평범한 가수 지망생이었던 록시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유혹의 도시 시카고, 스타를 꿈꾸는 록시의 화려한 쇼를 영화 <시카고>에서 만나보세요!

 

 

 

 

#씽 (2016)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꿈의 무대! 인생 최고의 SING나는 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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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릿 조핸슨, 태런 애저튼, 토리 켈리 등

 

 

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

 

그는 문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죠.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레인)까지!

 

꿈을 펼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무대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영화, <씽>과 그 후속편 <씽2게더>를 B tv에서 시청하세요!

 

 

 

 

#오페라의 유령 (2004)

1870년 파리 오페라하우스, 최고의 프리마돈나가 실종되었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세계 최고의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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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엘 슈마허

출연: 제라드 버틀러, 에미 로섬, 패트릭 윌슨, 미란다 리차드슨 등

 

 

가면 뒤에 흉측한 외모를 가리고 파리 오페라하우스의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제라드 버틀러)’.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그는 아름다운 코러스 단원 ‘크리스틴(에미 로섬)’을 마음에 품습니다.

 

팬텀은 오페라하우스의 매니저들을 협박해 크리스틴을 파리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만들죠.

 

 

 

팬텀의 접근에 겁에 질린 크리스틴은 다정한 ‘라울 백작(패트릭 윌슨)’에게 위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팬텀은 급기야 크리스틴을 납치하고, 오페라하우스는 위기를 맞습니다.

 

‘가스통 르루’의 소설과 이를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을 영화화한 <오페라의 유령>.

 

영화의 훌륭한 영상미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을 B tv에서 확인하세요!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뮤지컬 영화 4편, 어떠셨나요?

 

뮤지컬 영화는 스크린과 TV를 넘어 OST로 한 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관심이 가는 영화가 있으시다면, 이번 주말은 뮤지컬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눈과 귀가 호강하는 뮤지컬 영화의 세계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