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6 09:43


안녕하세요. 차디찬 겨울이 가고 조금씩 훈훈한 봄기운이 움트고 있는 3월! B tv의 세번째 신작 VOD 소개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영화계에 또하나의 기록을 세운 그 영화^.^ 레미제라블도 드!디!어! B tv에 모습을 드러냈다는데요~ 다른 때보다도 볼거리가 더욱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3월 업데이트 타임 Blog지기와 함께 자세히 만나 볼까요?:D




<레미제라블 2012.12.18 개봉 / 톰 후퍼 감독 / 휴 잭맨(장발장),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르) 주연>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자,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고전명작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이 2012년 그야말로 HOT한 배우들과 함께 스크린 위에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제 85회 아카데미 8개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3관왕을 수상하고 국내에서만 600만 가까운 관객이 선택한 레미제라블. 현재도 일부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레미제라블은 한국 외화 영화 사상 관객 동원수 TOP10 에 진입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도 영화를 패러디한 레밀리터리블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어 뉴스에서 먼저 만나보셨을 수도 있으셨을 거예요 :D

이 기록이 더 의미있는 이유로는 이 영화가 뮤지컬 영화이기 때문인데요.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과 중요하지 않은 대사조차도 노래로 주고 받은 이 영화의 낯설은 진행에도 불구하고 아픈 엉덩이를 꿋꿋이 의자에 붙이게 한 이유라면 역시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아닐까 합니다.

길지 않은 출연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의 강렬하고도 애절한 연기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라 할 만한데, 그녀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연기와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노래에 매혹되는 순간,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실 거랍니다 :)

역사의 대서사와 순수한 사랑,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압도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향연까지. 영화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썻다고 불릴만한 영화, 레미제라블. 또 하나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2012년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영화 레미제라블을 B tv에서 빠르게 만나보세요~ (아름다운 노래가 주가 되는 뮤지컬 영화인만큼, 영화 감상시 좀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 헤드폰을 사용할 것을 Blog지기가 적극 추천드리옵니다^.^)





<나의 PS파트너 2012.12.06 개봉 / 변성현 감독 / 지성(현승), 김아중(윤정) 주연>



"옛 사랑을 잊지 못해 끄달리는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도발적인 소재의 제목과 그 누구도 평생 겪어보지 못할 것 같은 판타지로 시작된 PS 통화가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영화, 나의 PS파트너입니다. 전국 관객수 180만명을 돌파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둔 이 영화는 19세 등급이 조금 불필요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러닝타임 초반의 노출씬과 수위높은 말장난만 아니었다면 꽤나 현실감있는 한국 로맨틱코미디, 멜로영화의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시선을 확 끄는 도발적인 제목과는 달리, 뻔해서 정감가고 흔해서 사랑스럽고 그렇기에 더 공감가는 사랑이야기인 나의 PS파트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를 살려준 배우들의 연기 또한 무척 자연스러워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라죠. 헤어진 여친에게 멋진 새 남친이 생겼다는 말에 열등감폭발!하는 현승(지성)과 사랑이 시들은 남친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자 윤정(김아중). 그리고 이 둘의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주는 향단, 방자들의 깨알같은 명품조연까지~ 매력적인데다 적잖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들의 수위를 넘나드는 말장난에 빵빵 터지실거랍니다. 기왕이면 막 사귄 연인보단 조금 오래된 연인들이 함께 보기 적절한 영화같네요^.^*

미녀는 괴로워 이후 7년만에 주연으로 복귀한 김아중의 반가운 연기도 이 영화의 포인트! 20-30대, 연애로 고민하는 직장남녀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발칙하고 귀여운 영화, 나의 PS파트너, B tv에서 만나보세요:D






<아무르 2012.12.19 개봉 / 미카엘 하네케 감독 / 장-루이 트린티냥(조르주), 엠마누엘 리바(안느) 주연>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데..."


2012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작품상, LA평론가 협회 작품상에 2013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 및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4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여러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개봉관수 30개 미만이라는 소규모 개봉에도 7만명을 돌파하며 소소한 흥행을 일으킨 영화입니다.  다양성영화 성적으로는 정말 놀라운 수치인데요. 오스트리아 출신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연출하는 사랑과 죽음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이 영화는 자칫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침범할 수 없는, 세월도, 자식도, 법도 윤리도 방해할 수 없는 이 두 노부부의 사랑이야기는 관객들의 가슴 속에 깊이 남을 만한 영화랍니다.

<사진출처 :  NAVER 영화 포털 >


뻔한 공식과 볼거리로 뒤덮힌 영화에 염증이 나신다면, 이 특별한 영화 아무르는 어떠신가요? 칸이 사랑한 감독 미카엘 하네케가 그리는 이 이야기는 영화가 끝나도 여러분의 삶 속에, 가슴 속에서 계속 될 영화랍니다. 깊은 여운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에도 닥쳐올지 모르는 문제에 대한 화두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영화 아무르. B tv 에서 고화질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13년 3월, 살짝 다가온 봄기운과 함께 전달해 드린 B tv 신작 영화 소개 타임! 흥행돌풍의 주인공인 레미제라블부터 초인기애니메이션 나루토와 꿈을 노래하는 가슴벅찬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까지, 다양한 영화가 업데이트되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이상 신작 VOD 서비스를 소개해드린 Blog 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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