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4. 10:39


기존 광랜 케이블 교체 및 증설없이 광랜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른 Giga급 인터넷 서비스 장비 개발 

1.4G byte 영화 한편 다운로드 112초에서 11초로 빨라져 
- ‘12년 9월 기술개발 완료하고 올해 초 6개월간 BMT 거쳐, 강남 
기가시티 사업에 장비 구축 중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기존 건물에 구축되어 있는 100Mbps급 광랜 케이블을 활용해 현재 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른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가 기존 건물에 제공하는 초고속 광랜 서비스는 최대 100Mbps의 속도가 가능했다.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기존 건물 내 구축된 랜 케이블을 기가급 케이블로 교체하거나 증설이 필요했다.
 
 신축 건물은 문제 없지만, 건축한 지 오래된 건물인 경우 관로 공간 부족이나 건물의 노후 등의 이유로 케이블 증설 및 교체가 불가능해 기가급 서비스 제공이 사실상 불가능한 건물이  많았다.
 
 이번에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장비는 기존에 건물에 구축된 랜 케이블을 교체하거나 증설하지 않고도 현재 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른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건물 내 관로 부족이나 노후로 인해 케이블 증설이나 교체가 어려운 건물에 거주하는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 사각 지대에 있는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장비는 케이블 증설이나 교체가 어려운 건물에는 최대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고,  기가급 케이블로 구축 또는 증설이 가능한 건물에는 최대 1Gbps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100M급 광랜에서 1.4G 크기의 영화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112초가 걸렸다면, 500Mbps급으로 전송시 약 22초, 1Gbps급으로 전송시 약 11초로 단축된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 개발한 이 장비는 2011년부터 국내 건물 환경에 적합한 장비개발을 착수해 2012년 9월 기술개발 완료하고, 올해 초부터 6개월 간 BMT(벤치마크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강남구청과 함께 추진하는 “행복한 기가 시티(Giga-City) 시범사업”에 적용해 구축 중에 있다.
 
 이 장비는 건물 지하에 설치되어 건물 내 고객의 인터넷, 유/무선 전화, IPTV 등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광신호로 변환해 통신국사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이종봉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부문장은 “게임, 동영상 등 콘텐츠 대용량화에 따라 기가급 인터넷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건물의 경우 회선 증설 및 교체 불가 등 건물 내 환경 제약으로 기가급 인터넷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모든 고객이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SK브로드밴드가 기가급 인터넷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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