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85화, 원스(Once)의 안과 밖
한화로 약 1억 원이 조금 넘는 저예산으로 촬영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억이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무명에 가까웠던 글렌 핸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 두 주연배우는 아카데미에서 주제가상까지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 하였고, 후속 작품인 원스 어게인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미롭고 좋은 영화 , 그리고 후속 다큐 까지, 오늘 영화당에서 다시 한번 그 특별함을 꺼내볼까 합니다. # 원스이미지 출처 : 링크 청소기 수리공인 남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거리에 나와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길을 지나며 그의 목소리와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두 사람은 음반 작업을 하게 되며 점차 음악뿐만 아닌 서로에게 빠지기 시작합니다.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 별거 중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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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