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스미싱이 있다? 가짜 메시지 '혹스(Hoax)'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사이에서 전화를 걸거나 받기만 해도 금전 결제가 된다는 식의 가짜 메시지가 신종 스미싱으로 둔갑해 유행처럼 전파되고 있습니다. 거짓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속이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공포를 조장하는데요.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한 대처법부터 사례까지 다양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거짓 스미싱은 ‘혹스(Hoax, 이하 혹스)’라고 불리는 사례입니다. ‘6시 38분 북한 폭탄 발사. 시민 62명 처형 영상 보기 절대로 클릭하지 마세요. 신종사기입니다.’ 지난 25일 A씨는 이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메시지의 최초 작성자는 해당 영상 클릭 시 25만원이 결제된다며 ‘사기 스미싱’이라고 칭했는데요, 또한 그는 절대로 보지 말라며 지인들에게도 복사해 이를 알리라고 전달..
Guide/이용자 피해 예방 정보
2018. 5. 29.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