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22회 밀로스 포먼의 품격 있는 고전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
체코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밀로스 포먼’. 특히 ‘밀로스 포먼’은 인간의 자유를 위한 강렬한 메시지를 본인의 작품 속에 녹여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오늘 영화당 122화에서는 전설로 남은 주옥같은 고전 ,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범죄자인 맥 머피는 교도소에서 정신감정을 의뢰받아 정신병원으로 후송됩니다. 정신 병원이 감옥보다는 더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했던 맥 머피는 그곳에서 사람들과 어울려보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병원 내의 압력에 의해 짓눌려 사는 ‘죽은 인간’들임을 간파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맥 머피는 이내 그러한 압력의 주범이 레취드 간호원임을 알게 됩니다. 그 후 맥 머피는 환자들을 이끌고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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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