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열차까지 탑승한 그들!!, 살 떨리는 '좀비 영화' 추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한국형 블록버스터 좀비 영화 '부산행'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며 인간을 공격하고 똑같이 전염시키는 시체를 뜻하는 좀비는 한국 영화에서 흔한 소재는 아닌데요.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소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어져 공포물의 한 장르로 굳혀졌죠. 그래서 오늘은 '부산행'만큼 무서운 해외 좀비 영화들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 #느릿느릿 좀비가 아닌 뛰는 좀비의 전형을 보여준, '28일 후', '28주 후'2002년 개봉한 '28일 후'는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좀비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뛰는 좀비'였는데요. 이 영화 이전에도 뛰는 형태의 좀비가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이 느릿느릿 움직이는 좀비였습니다. 그런데 '28일 후'의 좀비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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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