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아웃'으로 돌아온 호러영화의 거장 제임스 완, 공포를 말하다
제임스 완의 시리즈는 존 카펜터 감독의 (1978)이나 댄 미릭•에두아르도 산체스 감독의 (1999)에 비견될 만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공포영화 브랜드다. 2004년 각본가이자 배우인 리 와넬과 의기투합해 탄생한 1편은 제작비 대비 50배의 수익을 올리며 전설로 남았고, 아직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제임스 완은 이후 시리즈와 을 연이어 선보이며 그 이름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젊은 호러 거장은 최근 장르의 한계를 넘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2015년 으로 안정적인 흥행은 물론 평단의 호평까지 이끌어냈고, 현재 DC의 블록버스터 과 등 리부트영화의 연출도 확정지었다.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대세 제임스 완 감독이 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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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