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DC 슈퍼히어로 영화의 미래
원조가 돌아왔다. 한동안 마블의 독주를 지켜봐야 했던 DC가 회심의 프로젝트를 발표했을 때 팬들의 기대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부풀어올랐다. DC 코믹스, 아니 슈퍼히어로를 대표하는 두 영웅 배트맨과 슈퍼맨의 드림매치가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기대와 우려, 온갖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드디어 이 베일을 벗었다. B tv에서는 본편과 함께 극장에선 볼 수 없었던 30분 분량의 추가 영상이 포함된 확장판을 방영한다. 181분 분량의 확장판에는 사실감 넘치는 전투장면과 삭제된 캐릭터 등이 추가됐으며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글 | 송경원 ·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의 첫걸음 (이하 )은 제목 그대로 저스티스 리그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떼는 영화다. 팬이라면 환호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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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3.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