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제 96화, 아이를 바라보는 스필버그의 눈동자
오늘 영화당에선 16살 때부터 수많은 작품을 제작해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할리우드를 누군가의 이름으로 대변한다면 그것은 스티븐 스필버그일 정도로 영화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감독인데요. SF, 어드벤처, 코미디와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에 정통해 있지만 오늘 영화당에서는 수많은 걸작 중 가장 스필버그 다운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 E.T. (1982) 이미지 출처 : 링크 어느 한적한 마을에 나타난 우주선. 그중 무리에서 낙오되어 지구에 홀로 남겨진 외계인이 지구인 소년 엘리엇과 조우하게 됩니다. 엘리엇은 외계인에게 E.T.(Extra-Terrestrial)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남다른 우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요. 어느샌가 텔레파시 교감까..
Contents/콘텐츠 추천
2018. 3. 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