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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공유, 현대판 햄릿으로 다시 태어난 SK브로드밴드의 B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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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7. 6.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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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의 히트작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이후 휴식기에 돌입한 공유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을 텐데요. SK브로드밴드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을 모티브로 한 B tv 신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마음으로 그리던 공유를 다시 한번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당연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단순히 공유라는 배우를 멋지게만 포장한 것이 아닌 햄릿의 명대사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 Be가 B tv의 'B'와 동음인 것을 이용해 'To B or not to B’ (B tv 인가 아닌가, 그것만 물어보라)라는 재치 있는 슬로건으로 완성했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을 놓친 공유에게 "극장에서 놓친 영화를 포기할 것이냐?"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막이 올라가며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햄릿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일까요? 이 무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실제 공연했던 영국 글로브 극장을 신고전주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제작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1200㎡에 달하는 특설 무대를 100여 일 동안 기획, 제작하는데 100시간이 넘는 기간이 투여되었을 만큼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B tv의 새로운 광고에선 클래식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가 하면 최신 영화를 빠르게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B tv 프리미어 월정액을 통해 극장에서 놓친 영화를 집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는 SK브로드밴드만의 선도적 콘텐츠 역량을 강조하며 동시에 혁신적인 홈 &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엿볼 수 있습니다.

도깨비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공유하고 싶은 공유를 만나보고 싶다면 현대판 햄릿으로 다시 태어난 B tv의 새로운 광고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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