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D 1인 가족 세대, 맞벌이 부부 들이 증가 하면서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비어있는 집에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기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오늘 소개해드리는 SK브로드서비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홈 모니터링 서비스 B home CCTV를 눈여겨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홈 CCTV는 이미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위급상황 발생시 별도의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B home CCTV는 행동하는 CCTV로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행동하는 CCTV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그럼 B home CCTV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
월 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안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을까요? B home CCTV라면 가능한데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집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 영상들을 저장하거나, 집안의 가전을 내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똑똑한 CCTV입니다. 침입 감지기능을 제공하여 침입자에 대한 알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보안업체의 출동/피해 보상서비스까지 제공하는데요, 집에 도둑이 침입했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단순 홈 모니터링 CCTV보다 더 직접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B Home CCTV의 모습입니다. 흰 색의 깔끔한 바디에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CCTV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 자칫 무거운 이미지를 연상할 수도 있지만, B home CCTV는 SK브로드밴드의 B box와 마찬가지로 하얀색의 둥근 디자인이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B home CCTV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전용 앱을 설치하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뜹니다. B home CCTV 앱은 T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사님이 방문하여 직접 B home CCTV와 연결 및 개통을 해주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직접 설치할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고유 IP를 통해 개통되기 때문에 타사 제품보다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한다는 점을 놓치면 안 되겠죠? 로그인을 하니 영상화면 아래 나사모양의 ‘설정’과 ‘움직임감지기능,영역 설정’ 등의 여러 메뉴가 나타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Blog지기와 함께 본격적으로 B home CCTV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먼저 홈 CCTV의 가장 기본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움직임 감지기능을 설정해보았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설정-카메라로 들어가면 움직임 감지 영역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감지영역 설정은 전체감지, 일부 감지 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시스템 오류 및 과잉 인식으로 인한 경보가 울릴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뿐만 아니라 움직임 감지 기능 버튼을 활성화하여 동시에 침입감지 전/후 20초 동영상을 자동으로 저장 할 수 있다는 설명 보이시나요? 움직임을 감지한 20초 전후 동영상은 자동으로 저장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혹시라도 도둑이 침입 했을 시 들어오는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 감지영상을 설정하면, 위와 같이 각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팝업창을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날짜 별로 확인이 가능하니, 예전에 저장된 영상도 손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움직임 감지 버튼 아래에 있는 감지 알림 받기 버튼을 활성화 시키면 B home CCTV를 통해 움직임이 감지됐을 시 곧 바로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홈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하는 시간에 빈 집을 확인할 수도 있지만, 늘 앱을 통해 빈집을 감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럴 때 움직임 감지 영상 알림을 설정해두면, 문제가 발생했을 시 바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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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에 상하좌우에 위치한 하얀색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위 사진 속 스마트폰에 보이는 화면은 B home CCTV 앱을 통해 집안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모습입니다. 화살표를 누르면 화살표를 누른 만큼 카메라를 상하 좌우 이동시켜 집안 내부를 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있는 팬틸트 버튼을 터치하면 상하좌우 이동버튼이 나오면서 카메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창이 뜹니다. 이 창으로 카메라를 상하 110도, 좌우 345도로 폭 넓게 회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홈 모니터링 화면 아래 영상조회 탭에서 경보음, 긴급 통화, 화면 캡쳐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경보음 버튼을 누르면 CCTV를 통해 집에 경보음이 울려 위급상황에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녹화는 물론 원하는 화면을 바로바로 캡쳐할 수도 있습니다.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긴급 전화 목록 팝업 창이 뜨는데요, 119나 112에 긴급 전화를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직접등록 해둔 번호로도 연락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반려동물이나 아이에게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시, 미리 등록해둔 가까운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겠죠?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NSOK긴급 출동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시 현장 출동서비스까지 제공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집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왼쪽에 있는 ‘말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에 대고 말한 음성이 CCTV에서 재생되어 집에 홀로 있는 아이들 또는 반려동물들에게 목소리를 들려 줄 수 있습니다. 외출했다 돌아오면, 반갑다 못해 낑낑거리는 반려견을 보면서 미안함을 느끼셨던 분들. 이 기능을 통해 반려견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어 반려견을 안심시킬 수 있답니다. 반대로 옆에 있는 <소리듣기> 버튼을 누르면 CCTV 주변의 음성이 스마트폰에서 재생되어 반대로 집안의 소리듣기도 가능합니다. 집밖에 나와있어도 집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만에 하나의 상황이 발생하여도 조치할 수 있으니, 어린 아이를 두고 잠깐 외출하는 경우나, 반려동물을 홀로 두어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 기능을 통해 집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겠죠?
B Home CCTV의 또 하나의 특별한 특징은 별도의 SD카드 없이도 영상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B home CCTV는 다음 클라우드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다음 클라우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메모리 걱정 없이 동영상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50GB의 용량을 제공하여 넉넉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저장한 영상은 CCTV 모바일 앱 또는 클라우드 앱을 통해 조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SD카드를 이용하여 저장하는 방식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카메라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까 보았던 움직임감지 기능과 함께 SD카드 녹화 버튼이 있는데요, 카메라 내 SD카드를 별도로 구매하고 SD카드 녹화 기능을 활성화하면 24시간 저장이 가능하며 20분 단위 분할 녹화, 최대 120시간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B home CCTV의 이용요금은 3년 약정을 기준 월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CCTV서비스로, 매달 5,000원을 추가, NSOK Option 서비스를 이용하실 경우, 무인 경비 서비스 NSOK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년간 총 보상한도 5백만원의 피해 보상 서비스가 제공되어 저렴한 비용으로도 보안업체 서비스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더 자세한 요금 및 CCTV에 대한 궁금증은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혹은 106버튼을 눌러 전문 상담사와 통화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서비스 B home CCTV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집안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 우리 아이들, 그리고 도둑까지! 모든 걱정 덜고 외출할 수 있겠죠?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와 함께 하는 B home CCTV체험기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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