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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 [B'lossom 청소년 영상단] 영상제작 교육 개최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8. 6.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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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종일 일정으로 진행돼...인천지역 중·고등학생 250여명 등 총 300여명 참여 
-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영상 제작에 필요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진행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 www.skbroadband.com)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B'lossom 청소년 영상단] 영상제작 교육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영상제작 교육에는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250여명과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34년 전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의수화가이자 크로키 대가로 널리 알려진 석창우 화백은 ‘꿈을 가져라’라는 제목의 특강으로 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 날 이뤄진 교육은, 크게 ‘콘텐츠 관련’ 교육과 ‘영상제작’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콘텐츠 관련 교육은 ‘지역사회 문제 발굴과 해결방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혁신‘, ‘경찰인재개발원 교육프로그램’ 등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를 화두로 SK브로드밴드 및 경찰인재개발원 관계자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상제작 교육은 영상 기획에서 연출과 편집, 촬영과 조명까지 영상제작 과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SK브로드밴드 관계자 및 영상제작 전문가를 통해 교육받고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B'lossom 청소년 영상단] 참가 단원들은 1차 영상제작 및 평가회, 2차 영상제작에 이어 11월에 열리는 영상제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제작한 영상 중 우수 작품은 SK브로드밴드의 B tv와 OTT 서비스인 옥수수(oksusu)에 VOD(주문형 비디오)로 선보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경찰청,연세대학교는 지난 3월 29일에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영상단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5월 16일 서울지방경찰청과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중․고등학생 600여명과 대학생, 경찰 등을 합쳐 약 700여명 규모의 ‘청소년 영상단’ 발대식을 진행하였으며, 5월 30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단원들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후 투표를 통해 ‘사회에 꽃을 피우는 청춘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B'lossom 청소년 영상단]으로 명칭을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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