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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 엑소 세훈 주연 ‘독고 리와인드’ 런칭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8. 9. 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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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 www.skbroadband.com)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오리지널 콘텐츠 ’독고 리와인드‘(제작 :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를 7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소의 세훈이 첫 주연을 맡은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영화이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엑소 세훈 외에도 모성애를 자극하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구구단의 강미나를 비롯해 조병규, 안보현 등 신선한 얼굴들이 청춘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을 더한다.

 

옥수수는 지난 2016년 ‘독고 리와인드’와 같은 작가의 웹툰 ‘통 메모리즈’를 영화화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통 메모리즈는 30~40대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총 조회수 약 500만 건을 달성해 웹툰 영화화의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 역시 옥수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가 공개되는 내내 원작 팬덤은 물론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옥수수는 독고 리와인드가 통 메모리즈처럼 원작의 팬덤을 기반으로 하고 엑소 세훈의 인지도가 합쳐져 옥수수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독고 리와인드는 7일 모든 에피소드가 동시에 공개된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시청자들이 순차적으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콘텐츠를 몰아보는 빈지 뷰잉(binge viewing)을 선호하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은 ‘회사를 관두는 순간’이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로 이어졌다. 

또 옥수수는 제4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베스트 웹드라마상을 수상한 ‘숫자녀 계숙자’, 최근 3,000만 뷰를 돌파한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에 이어 또 하나의 ‘레전드’가 될 기대작 독고 리와인드 등을 내놓으며 OTT 서비스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는 해”라며 ”드라마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한다. 

빈지뷰잉 등 옥수수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모바일 소비 행태를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OTT 서비스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독고 리와인드는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7일 오전 10시 모든 에피소드가 동시에 공개된다. 

1화에서 4화까지는 무료로 서비스되며, 이후 회차부터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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