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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과외가 필요해, 멘토링 예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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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8. 11. 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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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고민의 연속입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심지어 스스로에게서도 우리는 종종 난관에 봉착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의 인생에 나와 같은, 혹은 비슷한 고민을 겪고 이겨낸 선지자들의 도움이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물론 이제껏 해왔던 고민을 당장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진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에서는 험난한 인생에 과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멘토링 예능’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일에 중독되어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는 남편, 평생을 명령만 하는 부모님, 24시간 거울 보느라 일도 팽개친 상사, 가부장 끝판왕 남편까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고민을 신청하면 선정된 고민들에 한해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등 국보급 멘토들의 멘토링과 방청객들의 투표로 보다 객관적인 고민 해결을 도와줍니다.




먼저 선정된 고민을 패널과 게스트들이 현실감 넘치게 소개하면, 신청자는 이곳의 상징인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구조로 진행되는 <안녕하세요>.

들을 때마다 귀를 의심하게 하는 고민들이지만 비단 남의 일같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요.




가장 최근 이슈가 되었던 고민은 389회에서 몸이 아픈 시모와 집안일은 모두 아내에게 맡길 뿐 아니라, 어린 자녀들의 훈육마저도 다소 욱한 방법을 사용하여 아내의 마음을 타들어가게 만들었던 남편의 이야기였습니다.


심지어 이 남편의 경우 방청객들의 들끓는 분노에도 더없이 차분한 가부장적의 면모를 보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었는데요.


이에 게스트들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남편에게 나중에 당신의 아이가 엄마랑 똑같이 가부장적인 남편을 만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남편에게 던졌고, 그제서야 남편은 반성하는 기색을 내보였답니다.


앞선 가족의 사례처럼 쉬이 풀 수 없어 골이 질대로 진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서 고민을 신청한 뒤 비티비 다시 보기를 통해 미리 고민 말하기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고민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옛말도 있으니까요!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라고 말해 보세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울의 가로수길부터 망리단길, 경리단길, 대구의 닭똥집 골목까지.

이 거리들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특화된 거리의 상점들과 음식들 덕분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요식업 드림에 빠져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열지만 하루 평균 2,000명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고 있는 것이 현 to the 실…


그래서! 죽어가는 골목상권과 요식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을 위하여 ‘백종원 사단’이 나섰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장사의 신 ‘백종원’ 대표와 국민 MC ‘김성주’, 서빙의 신 ‘조보아’로 구성된 ‘백종원 사단’이 부진한 골목상권들을 찾아 치명적인 멘토링과 레시피 전수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경제까지 이바지하고 있는데요.


시대를 역행하는 관념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세일즈 멘토링을, 음식의 맛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백종원’의 실패 없는 레시피를 제공하여 보다 리스크 없는 운영을 도와줍니다.




가령, 음식의 맛이나 운영 태도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효율적인 측면에서 메뉴의 양이 방대한 것이 흠인 가게에는 사장님의 더욱 빠른 결정을 위하여 ‘백종원’ 특유의 배포로 보증까지 서며 사장님을 독려하기도 하는데요.


단, 멘토링 과정에서 이따금씩 독설은 빼놓을 수 없지만 절대 망하지 않는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출연하는 가게들과 동종의 가게를 하고 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던가, 새로 요식업을 시작하고 싶은데 멘토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지금 B tv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정주행해보세요!



■ <백종원의 골목식당>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백종원의 골목식당”라고 말해 보세요




#집사부일체

 


마지막으로 소개할 멘토링 예능은 갈팡질팡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인생 사부’가 전하는 메시지로 가득한 <집사부일체>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일명 ‘사부’로 초빙하여 인생 수업을 도와주는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많은 청춘들인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사부님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살아보기도 하고, 그들의 독보적인 관념을 들으며 하나둘 인생을 배워나가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데요.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레전드 가수 ‘이문세’, 달인 ‘김병만’ 등 내로라하는 사부들을 거쳐 최근에는 대배우 ‘김수미’가 21번째 사부로 초빙되었습니다.


다른 사부들에 비하여 특히 ‘김수미’ 사부는 ‘삶의 마지막과 끝맺음’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가지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유쾌한 웃음까지 놓치지 않아 방영 후 호평이 줄을 이었었죠.


또 ‘김수미’ 사부는 기존의 칙칙한 영정 사진에 대한 개념을 타파하고자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곱게 물든 단풍 위에 누워 멤버들에게 영정 사진 촬영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 아름답게 보이는 거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니"라는 감탄을 더해 생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묘사했는데요.




이 외에도 엄마가 좋아하는 립스틱 색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을 맞히는효자 테스트(?)를 통해 엄마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엄마가 좋아하는 것을 거의 맞히지 못한 멤버들을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도 반문을 던졌습니다.


매회 다양한 생각할 거리와 각기 다른 사부의 스타일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집사부일체>, 다음 주에는 등장만으로 심쿵하는 마성의 ‘예쁜 누나’ 사부의 등장이 예고되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데요.


그동안 혼자서는 풀기 힘들었던 인생의 난제들, 이젠 <집사부일체>를 통해 힐링과 멘토링을 동시에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 <집사부일체>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집사부일체”라고 말해 보세요




여기까지 만나본 <멘토링 예능>.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던 고민이나 개인적인 숙제가 있었다면 오늘부터는 SK브로드밴드가 추천하는 <멘토링 예능>과 함께 고민의 늪에서 벗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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