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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39회. 올해의 연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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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9. 1. 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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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년이 되었지만, 2018년에도 수많은 영화와 멋진 배우들의 활약이 줄을 이었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는 물론 예술, 액션, 멜로 영화까지.

감동 없이는 볼 수 없는 작품들로 가득찼던 2018년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영화당 139화에서는 2018년 올해의 연기상이란 주제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직 영화당 헌정의 올해의 작품과 올해의 배우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많은 관객들에게 시심을 불러일으킨 ‘시상’ - 영화 <패터슨> ‘아담 드라이버’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 <패터슨>에서 시상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앉아있는 장면부터 느슨하게 명상을 하는 것 같은 모습, 내레이션에 최적화된 목소리까지. 화력이 거센 불보다는 여유로운 물 같은 연기에 훨씬 더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스토리지만 탁월한 연출을 통해 입체적인 시를 전달했던 영화 <패터슨>, 감성을 자극하는 <패터슨>은 B tv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 <패터슨>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패터슨”이라고 말해 보세요




#여러 가지 얼굴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준 ‘오만상’ - 영화 <다키스트 아워> ‘게리 올드먼’


이미 올해 초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먼’.


그는 배우의 연기에서 기술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영화에서 증명해 보였습니다.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의 가장 작은 제스처, 말투까지 소름 돋는 씽크를 보여준 ‘게리 올드먼’의 연기 테크닉은 절로 박수를 부르기도 했죠,


관록 넘치는 그의 연기가 궁금하다면? 비티비에서 <다키스트 아워>를 검색해보세요!



■ <다키스트 아워>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다키스트 아워”라고 말해 보세요




#많은 에너지로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했던 ‘웃는 상 – 영화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대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김태리’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연을 거머쥐었던 ‘김태리’는 엄동설한의 추위도 녹일 듯한 따뜻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공 넘치는 연기 덕분에 좋은 기운도 덩달아 전달아 전달하여 <리틀 포레스트>가 힐링 무비로 자리하는 데 일조했는데요.


위엄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배우 ‘김태리’, 그녀가 전하는 웃음을 만나고 싶다면 B tv에서 <리틀 포레스트>를 확인해보세요!



■ <리틀 포레스트>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리틀 포레스트”라고 말해 보세요




#가장 많은 놀라움을 선사했던 ‘상상 그 이상’ – 영화 <죄 많은 소녀> ‘전여빈’


상상 그 이상, 상이라는 말이 3개나 들어간 이번 상은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연기를 선보였던 ‘전여빈’에게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배우가 영화의 캐릭터를 깊고 정확하게 습득하고 나아가 그것을 체화한 명품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훌륭한 연기를 넘어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이기에 상상 그 이상이란 말이 어울릴 수밖에 없는 배우 ‘전여빈’.


놀라움으로 가득한 <죄 많은 소녀>는 비티비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 <죄 많은 소녀>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죄 많은 소녀”라고 말해 보세요




#우수 어린 연기를 선보였던 ‘우수상’ –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샐리 호킨스’

 


마치 할리우드 클래식 영화를 보는 듯 우수 어린 정감을 느끼게 해 준 작품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극 중 언어장애인 ‘일라이자’역을 맡았던 ‘샐리 호킨스’는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와의 사랑을 풍부하고 아름답게 연기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난해하기로 소문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이라 캐스팅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점에서 ‘샐리 호킨스’는 판타지라는 장르는 물론 감독의 작품 세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캐릭터에 조응하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샐리 호킨스’ 특유의 고전미와 우아한 연기가 돋보였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지금 비티비에서 검색을 통해 만나보세요!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셰이프 오브 워터”라고 말해 보세요




#힘든 일을 겪고 최고의 공포를 견뎌낸 ‘설상가상 – 영화 <유전> ‘토니 콜레트’


배우 ‘토니 콜레트’의 진면목을 보여준 영화 <유전>.


<유전>은 오컬트라는 어려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토니 콜레트’의 연기력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


그녀는 공포 영화에서 관객은 물론 제작자가 가장 원했던 것을 최상으로 해내어 까다로운 관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하지만 삼대로 이어지는 저주의 공포를 최상으로 보여준 ‘토니 콜레트’의 섬뜩한 연기는 오늘 밤 쉬이 잠자리에 들지 못하게 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주의하여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유전>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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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죽상’ –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조쉬 브롤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전 세계의 인구 반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시점에서 게임은 이미 끝났는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데드풀2>에서 ‘케이블’로,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에서도 죽이는 연기(?)를 보여준 ‘조쉬 브롤린’에게 예정된 ‘죽상’을 수여합니다. 


그는 특히 이번 작품에서 ‘맷 그레이버’ 역을 맡아 끈끈함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의 윤리를 탄탄한 연기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다음에는 좀 가벼운 영화로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배우 ‘조쉬 브롤린’.

‘죽상’에 빛나는 그의 작품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를 비티비에서 확인해보세요.



■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시카리오”라고 말해 보세요




#내려오기 전까지 있던 곳은 ‘정상’ – 영화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정상에서 점점 무너져 가는 스타 연기를 선보여 강력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


자신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이 작품에서 ‘브래들리 쿠퍼’는 배우가 감독이 되면 갖게 되는 강력한 장점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를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연기는 물론 상대방이 펼치는 연기에 대한 리액션에서도 정점에 선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브래들리 쿠퍼한 영화 <스타 이즈 본>, 늦기 전에 비티비에서 만나보세요!



■ <스타 이즈 본>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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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보석상’ –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브루클린 프린스’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 요구되는 감정까지 생각하는 엄청난 연기로 그 자체가 영화에 딱 어울리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브루클린 프린스.’ 


그녀는 2018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역대 최연소 아역상을 수상할 정도의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빅 클로즈업 씬은 베테랑 연기자들도 쉽게 해낼 수 없는 연기라 ‘무니’역의 ‘브루클린 프린스’ 더욱 대견해 보이는데요.


 ‘보석상’이 딱 어울리는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의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비티비에서 만나보세요!



■ <플로리다 프로젝트>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플로리다 프로젝트”라고 말해 보세요




#오랜 시간 좋은 연기를 보여준 ‘명상’ – 영화 <어느 가족> ‘기키 기린’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라는 어느 글귀처럼 ‘명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아무래도 영화 <어느 가족>의 ‘기키 기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기키 기린’의 유작이기도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좋은 연기를 갈아 넣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인으로서 마지막 인사까지 전한 ‘기키 기린’.


평범한 듯 비범했던 대배우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어느 가족>은 언젠가 영화당에서도 꼭 한번 다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어느 가족>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어느 가족”이라고 말해 보세요




이렇게 2018년 올해의 연기 5+5를 통해 10명이라는 적지 않은 배우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한 해 영화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이어질 ‘이동진’과 ‘김중혁’의 영화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열 편의 영화는 모두 B tv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날 수 있으니 영화당 헌정 수상작들을 집에서 편하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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