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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별주부전! 요즘 드라마의 위기는 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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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9. 3.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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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요즘 KBS 드라마의 공통적인 위기는 바로 ‘간 이식’이라고 합니다. 

주말 저녁 TV를 보던 어머니께서 “요새 간이 유행이야?” 하실 정도로 

너도나도 간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데요! 


<왜그래 풍상씨>의 ‘이풍상’부터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까지! 

현대판 별주부전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는 

KBS 드라마 3편의 매력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KBS 수목드라마 – 왜그래 풍상씨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로 

KBS 주말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던 ‘문영남’작가의 3년만의 복귀작 <왜그래 풍상씨>.



사십 평생을 동생 바보로 살아온 풍상씨 ‘유준상’과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 진상 ‘오지호’, 정상 ‘전혜빈’, 화상 ‘이시영’, 외상 ‘이창엽’ 5남매의 케미가

요절복통 사건 · 사고를 일으키며 수목 밤 중장년층을 TV 앞으로 끌어모은다는데요!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문영남’ 작가표 가족 막장드라마의 저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그래 풍상씨>의 인기비결은 아무래도 동생들을 위해 헌신했지만 간암에 걸려

‘간 이식’을 받지 못하면 죽을 위기 처한 풍상씨에게 

과연 누가 간 이식을 제공해줄지 관심이 쏠리며 극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KBS 드라마 세 편 중에서 아직까지 유일하게 간 이식을 받지 못한 풍상씨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비티비에서 <왜그래 풍상씨>를 검색해보세요! 



■ <왜그래 풍상씨>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왜그래 풍상씨”라고 말해 보세요



# KBS 일일드라마 – 비켜라 운명아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 양남진 ‘박윤재’와 다이아몬드 수저 최시우 ‘강태성’ 사이에서 

자신만의 힘으로 사랑과 미래를 찾으려는 한승주 ‘서효림’이 만들어가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최근 회차에서는 최시우 ‘강태성’이 급성 간경변으로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에 부닥치자 

주인공 양남진 ‘박윤재’가 간 이식을 결심하면서, 한때 운명의 라이벌에서 이복형제가 된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간 이식을 둘러싼 이야기 전개 덕택에, 지지부진하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여 

굳건히 일일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간 이식을 통해 이복형제 간의 화해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최시우 ‘강태성’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비티비에서 <비켜라 운명아>를 검색해보세요! 



■ <비켜라 운명아>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비켜라 운명아”라고 말해 보세요



# KBS 주말드라마 – 하나뿐인 내편

 



최근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KBS 간판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 강수일 ‘최수종’ 으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 ‘유이’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강수일 ‘최수종’이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졸지에 강기사가 아닌 ‘간기사’가 되어버린 강수일 ‘최수종’은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은 장고래 ‘박성훈’에게 간 이식을 해주었지만 

결국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종영을 4회 남겨둔 현재 시청률 46%를 돌파하며

9년 만에 시청률 50%의 기록을 쓸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강수일 ‘최수종’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도란이 ‘유이’와 함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비티비에서 <하나뿐인 내편>을 검색해보세요! 



■ <하나뿐인 내편>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하나뿐인 내편”이라고 말해 보세요



드라마에서 극적인 갈등의 소재로 장기 이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같은 방송사에서 3편의 드라마가 같은 소재를 주요 서사로 사용하긴 보기 드문 일인데요! 

그래서 대중들의 이목을 확 사로잡을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엔 풍상씨도 간 이식에 성공하길 바라며! 

KBS 드라마 세 작품과 함께 눈물 콧물 쏙 뺄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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