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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어스> 개봉 맞이 호러영화 맛집 블룸하우스 명작 복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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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9. 4.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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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어스> 개봉 맞이 호러영화 맛집 블룸하우스 명작 복습하기


최근 개봉 6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겟 아웃>을 잇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어스> 입니다! 

장르물을 선호하는 2030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채널에 리뷰 열풍마저 불고 있는데요. 


<어스>와 <겟 아웃>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작품이라는 것이죠!


최근 할리우드의 호러 명가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블룸하우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시작으로 <인시디어스>, <더 퍼지> 시리즈로 자신들만의 공포, 스릴러 스타일을 만들며 마니아층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확실한 컨셉과 소름끼치는 스토리로 대중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블룸하우스’.

그럼 지금부터 B tv와 함께 호러영화 맛집 ‘블룸하우스’의 명작들을 만나보겠습니다. 



# 겟 아웃 


제90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각본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은 <겟 아웃>은 ‘블룸하우스’를 웰메이드 호러영화 제작사로 거듭나게 했는데요! 


흑인 남성 ‘크리스’는 백인 여자친구인 ‘로즈’와 함께 그녀의 가족이 사는 집으로 향하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사실 자신이 흑인이라 ‘로즈’의 부모님이 둘 사이를 반대하면 어쩌나 걱정하던 ‘크리스’는 생각보다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며 ‘로즈’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쌓게 됩니다.


그러다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아 담배를 태우러 밖으로 나오게 된 ‘크리스’는 자신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오는 집사 ‘윌터’를 보고 놀라게 되는데요!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섬뜩하게 달려오는 집사 ‘윌터’를 비롯한 사람들의 이상 행동,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여친 집에서의 괴상한 일들.

심장 쫄깃 <겟 아웃>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겟 아웃>을 검색해보세요!


■ <겟 아웃>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겟 아웃”이라고 말해 보세요



# 트루스 오어 데어


누구나 학창시절에 한번쯤 진실게임을 해보셨을 텐데요!

‘진실 혹은 도전’이라는 제목처럼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벌칙을 수행하는 진실게임의 미국 버전 <트루스 오어 데어>.


멕시코의 버려진 수도원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시작하는 참가자들은 저마다 진실 또는 도전을 택하며 게임에 응하지만, 자신들을 게임으로 끌고 온 ‘카터’에게서 이상한 진실을 듣게 됩니다.


바로 ‘이 게임은 살아있다’ 라는 진실이죠.


그 의미를 알지 못하는 참가자들은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때부터 ‘트루스 오어 데어’라는 환영이 이들을 따라다니게 됩니다.

 

영화는 다른 호러영화처럼 혈흔이 낭자하고 살점이 튀는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신 ‘블룸하우스’ 특유의 심리적 압박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공포의 잔상을 남기는데요! 


과연 참가자들은 어떻게 게임의 저주를 풀어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B tv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를 검색해보세요!


■ <트루스 오어 데어>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트루스 오어 데어”라고 말해 보세요




# 할로윈


모든 호러영화의 시초를 알린 영화 <할로윈>(1978)은 기존 호러영화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하면서도 섬뜩한 비주얼의 ‘마이클’과 특유의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로 관객에게 극도의 공포감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작품으로 회자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전 할로윈 시리즈의 11번째 작품으로 ‘블룸하우스’의 <할로윈>(2018)은 전편에서 40년의 시간이 흐른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로리’는 ‘마이클’이 돌아올까 하루하루 불안에 떠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감옥에 수감되다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마이클’을 총으로 쏘려고 하지만 이내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마이클’은 이송 도중 탈출을 감행하여 ‘로리’를 죽이기 위해 다시 마을로 돌아가게 되고 어김없이 찾아온 할로윈 저녁! ‘마이클’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살인극을 펼칩니다.


특히 이번 <할로윈>(2018)에서 주목할 점은 <할로윈>(1978)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인데요!


40년 전 ‘마이클’로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로리’의 복수와 최후의 결전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할로윈>을 검색해보세요!


■ <할로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할로윈”이라고 말해 보세요



# 해피 데스데이 2 유


호러영화와 오락영화 사이를 오가며 젊은 세대 관객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해피 데스데이>의 속편 <해피 데스데이 2 유>.


‘생일날의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기괴한 선물은 받은 주인공 ‘트리’는 

11번의 죽음을 통해 어렵게 알게 된 친구들, 가족의 의미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채 느끼기도 전에 또 다시 타임루프에 빠지게 되는데요! 


1편이 반복되는 죽음 속 캐릭터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작품은 반복되는 죽음 속에서 ‘지금의 선택이 훗날 얼마나 큰 의미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고 있는데요.


지긋지긋한 타임루프에서 벗어나려는 ‘트리’의 노력이 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작품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변수를 암기하고 밤이 되면 살인마를 피해 스스로 자살하는 일과를 보내는 ‘트리’의 타임루프 결말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검색해보세요!


■ <해피 데스데이 2 유>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해피 데스데이 2 유”라고 말해 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할리우드 호러영화 맛집 ‘블룸하우스’ 명작과 함께라면 따스한 봄볕에 나른해진 정신이 번쩍 드실 거예요! 

그럼 남은 오후도 비티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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