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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관련된 명장면이 주륵 주륵♪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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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9. 7.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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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관련된 명장면이 주륵 주륵♪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 BEST4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잠깐 내리는 소나기도 반가워지는 요즘 날씨에 많이들 지치셨을 텐데요.

태양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 한 줄기 단비 같은 장마를 기다리며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 모음’인데요. (ᵔᴥᵔ)

자동 ASMR 가능한 ‘빗소리’와 로맨틱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영화들 만나러 가보아요! 



# 장마가 오면, 그녀를 만날 수 있어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인데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작가 ‘이치카와 아쿠지’의 소설을 토대로 제작한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고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장마 시작과 함께, 아들 ‘지호’(김지환)와 아빠 ‘우진’(소지섭) 앞에 기적처럼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인데요.



‘장마’라는 소재를 동화 같은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름 풍경에 ‘손예진’과 ‘소지섭’의 훈훈한 케미 파티도 만날 수 있어요!

‘비’와 함께 찾아온 사랑하는 연인이자 엄마 ‘수아’,

엄마 바라기 ‘지환’과 아내 바라기 ‘우진’은 장마가 끝나도 함께할 수 있을까요? 

B tv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검색해보세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고 말해 보세요



#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시간을 돌릴 수 있어요! <어바웃 타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는 <어바웃 타임>인데요.

<어바웃 타임>은 남자 주인공 ‘팀’(도널 글리슨)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알게 되면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로맨틱 코미디의 거장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유명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거장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작품이며, 시간 여행 전문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이 영화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인데요.

비바람으로 인해 준비해둔 예식 음식들이 다 망가져도,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두 주인공과 정신없이 대피하는 하객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영화, <어바웃 타임>을 지금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어바웃 타임>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어바웃 타임”이라고 말해 보세요



# 비가 오는 날이 기다려져요. 당신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의 정원>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는 <언어의 정원>인데요.

<언어의 정원>은 <너의 이름은>, <초속 5센티미터> 등 섬세한 드라마와 영상미로 사랑을 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신발 장인을 목표로 매진하는 15세 소년 ‘다카오’와 사는 것에 서투른 어른 ‘유키노’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푸른 공원에 내리는 ‘장마’ 장면은 마치 사진을 보고 있는 듯 사실적인데요.

아름다운 영상과 OST, 섬세한 스토리가 인상적인 영화, <언어의 정원>을 B tv에서 바로 시청해보세요! 


■ <언어의 정원>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언어의 정원”이라고 말해 보세요



# 사랑은 타이밍인 걸까요? <호우시절>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비가 오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는 <호우시절>인데요.

<호우시절>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며, 

중국 청도가 배경인 로맨스 영화입니다.

한국 공식 미남 배우 ‘정우성’과 중국 배우 ‘고원원’의 케미, 그리고 중국 청도의 싱그러운 풍경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미국 유학 시절 친구였던 ‘메이’(고원원)와 ‘박동하’(정우성)가 우연히 재회해서 하루를 보내게 되는 설정 자체도 굉장히 로맨틱합니다.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그들은 하루가 지난 뒤에도 함께할 수 있을까요?

잔잔한 여름비 같은 영화, <호우시절>을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호우시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호우시절”이라고 말해 보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명장면들과,

로맨틱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영화들 어떠셨나요?

올 장마철에 B tv에서 한 편씩 클리어하면서,

달달하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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