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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령에서 빙의까지! 호러에 로맨스 한 스푼, 로맨스릴러 드라마 모음 <유령을 잡아라>, <호텔 델루나>, <빙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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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9. 11.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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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령에서 빙의까지! 호러에 로맨스 한 스푼, 로맨스릴러 드라마 모음 <유령을 잡아라>, <호텔 델루나>, <빙의>, <오 나의 귀신님> 


날씨가 쌀쌀해지면 동시에 생각나는 장르가 있죠? 바로 으스스한 호러물입니다!

최근 들어 ‘유령’ 혹은 ‘귀신’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또 나름대로 절절한 그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곤 합니다.

거기에 로맨스까지 더해져 우리네들 심장을 폭격시키기도 하죠. ^~^♥

그리고 지난 10월, 우리들의 마음을 흔드는 새로운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빠밤)

바로 <유령을 잡아라>인데요,

제목부터 유쾌함이 느낌 뿜뿜쓰♥, 어떤 사연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오늘은 <유령을 잡아라>를 포함하여, 은근 오싹한 긴장감을 주는 국내 드라마 4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시작해볼까요? >o<


#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문근영이 떴다!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유령을 잡아라>입니다.

문근영 배우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왔는데요, 무려 4년 만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짝짝)

‘왕수리 지하철경찰대’를 중심으로 지하철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인 ‘지하철’을 배경으로 그려서 몰입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유령을 잡아라>는 ‘유령’(문근영)과 ‘고지석’(김선호)의 찰떡케미까지 더해져 보는 맛이 있는데요, 일명 ‘단짠 로맨스’라고 해서 안방극장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_+

그래서일까요, 김선호 배우가 여심을 사로잡으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데요.

(보는 내내 입틀막.. 제 좌심방 고쳐주세요 고 반장님ㅠ_ㅠ♡)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유령(문근영)이 동생의 숨겨진 비밀까지, 둘 다 놓칠 수 없겠죠~?

‘형사의 심장은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뛰어야 한다.’

왕수리 지하철경찰대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유령을 잡아라>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뗀 후 ▶ “유령을 잡아라 찾아줘~”



#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었고 손녀였습니다” 귀신만 모신다는 장만월 사장 <호텔 델루나>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호텔 델루나>입니다.

말 안 해도 모두 아실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던 드라마인데요,

아이유x여진구 조합이라니, 게다가 귀신만 모시는 호텔이라니! 안 볼 수가 없겠죠?



또한 ‘장만월’(이지은)이 직접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도 화제였는데요,

‘지독한 컨셉’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 캐릭터와 일치해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화는 또 얼마나 아련한지,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시즌2 제작’을 간절히 원하는 글들로 인터넷이 도배가 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여기 1인 추가요.. 장만월 못 잃어 구찬성 못 잃어)

심금을 울리는 OST들도 한 몫 하며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기록되었는데요, 전주 듣자마자 눈물나는 건 저 뿐인가요? ㅠ_ㅠ

긴 말이 필요없는 웰메이드 판타지 로맨스 <호텔 델루나>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 <호텔 델루나>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뗀 후 ▶ “호텔 델루나 찾아줘~”


# 불량 형사와 영매의 만남?! 고준희X송새벽의 영혼 추적 스릴러 <빙의>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은근 오싹한 드라마는 <빙의>입니다.

지난 3월 장르물 맛집 OCN에 등장한 스릴러인데요,

종종 범인으로 오해받기도 하는 불량스러운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귀신이 보인다는 능력을 숨기고 살아가는 ‘홍서정’(고준희)의 콤비가 엿보이는 드라마입니다.

거기에, 20년 전 사형당한 연쇄살인마의 영혼이 되살아났다는 설정은 스릴러 마니아들의 혼을 빼놓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빙의>는 조연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정말 일품인데요,

특히 ‘오수혁’ 역의 연정훈과 ‘황대두’ 역의 원현준이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요즘같이 추워지는 계절, 깜깜한 밤에 보면 무서워서 더 짜릿한 드라마 <빙의>.

절대악을 향한 인간과 영혼의 도전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_<!


■ <빙의>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뗀 후 ▶ “빙의 찾아줘~”



# 모르겠어, 나봉선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 나도 모르게 꿀이 뚝뚝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오싹 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입니다.

케미요정 ‘박보영’과 감칠맛 나는 생활연기의 달인 ‘조정석’의 달달한 로맨스로 종영된 지 4년이 훌쩍 지났지만 수없이 회자되는 드라마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마음까지 춥다면 이 작품이 제격일 듯 한데요. ^_ㅠ

초반에는 “어 뭐야, 스릴러인가?” 싶다가도 달달한 나봉선의 눈빛을 보면 사르르 녹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입니다.



사랑스러운 연기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도 녹이고 마는 ‘나봉선’(박보영) 덕분에 손꼽히는 명장면만 오조오억개인데요.

드라마가 달기만 하면 보는 사람 억울하지 않습니까!

‘나봉선’(박보영)의 몸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의 눈물나는 사연도 첨가되어 그야말로 단짠단짠입니다. ◐^◑

점점 나봉선에게 마음을 여는 ‘강선우’(조정석)에 감정이입하며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같이 정주행 하실래요? (네!!!)


■ <오 나의 귀신님>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뗀 후 ▶ “오 나의 귀신님 찾아줘~”



네 지금까지 은~근히 오싹한 로맨스릴러 드라마 4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모아 놓고 보니 벌써부터 설레는 것 같습니다.

대리 설렘.. B tv로 함께 느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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