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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8회. 김병우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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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2.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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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8회. 김병우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8회에서는 “김병우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라는 주제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두 영화는 모두 ‘김병우’ 감독의 작품인 동시에 배우 ’하정우’의 주연작인데요.

둘의 궁합이 잘 어우러진 재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진행되는 스토리 또한 공통점인데요.

이 덕분에 ‘하정우’는 ‘재난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영화당 198회와 함께하시면 그 별명의 이유를 크게 느끼실 텐데요.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두 작품!

<더 테러 라이브>와 <PMC: 더 벙커>, 지금 함께 보러 가시죠!



# <더 테러 라이브>


먼저 소개해드릴 영화는 <더 테러 라이브>입니다.

라디오 진행자 ‘윤영화’(하정우)는 생방송 도중 신원미상의 청취자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이를 장난전화로 여기며 전화를 끊는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합니다.

과거 국민 앵커였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밀려난 ‘윤영화’는 이를 이미지 회복의 기회라 생각하는데요.

명예를 되찾기 위해 테러범과의 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자신에게도 폭탄이 설치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과연 그를 포함한 서울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더 테러 라이브>는 ‘원맨쇼’ 개념의 영화라 개봉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거의 혼자 극을 이끄는데도 불구하고 벅차 보이지 않는 ‘하정우’의 연기력에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김병우’ 감독의 급박한 상황 연출과 화려한 CG 기술도 영화에 한 몫 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테러의 긴박함을 재현하여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전해집니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마포대교’는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지인 여의도와 서울 도심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김병우’ 감독에 따르면, 이러한 ‘마포대교’의 특성 때문에 영화 소재로 선정됐다고 하네요.

‘마포대교’는 대한민국의 중심 다리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존재이기도 한데요.

때문에 더 깊은 공포감을 불어넣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더 테러 라이브>의 마지막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기존의 재난 영화와는 전혀 다른 결말을 보여준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의 자세한 감상평은 <영화당> 198회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초반부터 결말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더 테러 라이브> 속 ‘김병우’와 ‘하정우’의 케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더 테러 라이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더 테러 라이브 찾아줘~”



# <PMC: 더 벙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PMC: 더 벙커>입니다.

이 작품은 국내 영화 최초로 글로벌 군사기업(PMC)을 다뤘다고 하는데요.

‘김병우’ 감독과 제작진들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무려 40여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열정 만수르 인정~?)

또, 국내에서 드물게 사용되는 ‘밀실’을 소재로 했는데요.

여러모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재난+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화 <추격자> 이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기에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 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그는 작전 수행 중 DMZ 지하 비밀 벙커에서 북한의 ‘킹’을 마주치는데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킹’을 잡기 위해 작전을 변경하게 됩니다.

경험이 많은 ‘블랙 리저드’ 팀은 손쉽게 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하는데요.

그 순간, 또 다른 군사기업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현상금을 위해 시작한 작전이 ‘생존’을 위한 작전으로 변경된 셈인데요.

과연 그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주연 ‘하정우’는 ‘에이헵’ 역을 맡아 고난이도의 영어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실제로 미국에 체류하면서 영어 훈련을 받고, 대본을 통째로 외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이런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리얼타임 생존 액션과 살 떨리는 긴장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B tv에서 <PMC: 더 벙커>를 불러보세요!


■ <PMC: 더 벙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PMC 더 벙커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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