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브라운관은 부캐전성시대! <놀면 뭐하니> 속 이효리의 이중생활, 싹쓰리 멤버 린다G와 제주댁 사이!

지금 브라운관은 부캐전성시대! <놀면 뭐하니> 속 이효리의 이중생활, 싹쓰리 멤버 린다G와 제주댁 사이!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유산슬’ 부캐가 성공하면서 요즘 연예계에선 본격적으로 부캐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캐’는 ‘본래 키우던 캐릭터나 계정 외에 새롭게 만든 캐릭터 혹은 부계정’을 뜻하는데요. 

주로 온라인 게임이나 커뮤니티 사이에서 쓰이다가 최근 방송가의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부캐는 단연 <놀면 뭐하니> 이효리의 ‘린다G’가 아닐까 합니다.
‘제주댁’이라는 별명의 이효리가 새로운 부캐 ‘린다G’가 되기 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그녀 <놀면 뭐하니> 28회 '욱효리 vs 마더 효레사'

 

<놀면 뭐하니> 28회에서 한창 라면가게 요리사 부캐로 활약 중이었던 유재석!

유재석의 라면 가게에, 반갑지만 결코 쉽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예고편부터 핫이슈가 되었던 두 사람, 바로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이었죠!

오랜만에 만났어도 여전한 국민 남매 케미를 보여주었던 이효리와 유재석.
하지만 이 날 이효리는 까칠함과 인자함 사이를 오가며 유재석을 들었다 놓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효리는 유재석이 만든 음식 맛을 보고 “소름 끼치게 맛있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리다가도, 

이내 “정말 맛있다”며 칭찬 세례를 하는 등 ‘욱효리’와 ‘마더 효레사’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던 제주댁 이효리.
그녀의 본캐는 과연 ‘욱효리’일까요 ‘마더 효레사’일까요?

 

■ <놀면 뭐하니> 28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놀면 뭐하니 28회 찾아줘~”
 

 

#2020 댄스 가수에 도전하는 유재석이 찾아간 멘토는? <놀면 뭐하니> 41회 ‘제주댁 이효리’ 

 

‘유산슬’이라는 부캐로 큰 재미를 본 유재석.
이번에는 새롭게 여름 댄스가수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미스터트롯>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트롯계에도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유입되었죠.
이에 가창력이 조금은 아쉬운 ‘유산슬’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이번에는 댄스 음악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어요.

혜성처럼 나타난 ‘유산슬’이라는 부캐에서 다시 꼬꼬마 댄스 가수 연습생으로 돌아온 유재석. 

조력자를 찾아 푸르름 가득한 제주도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청명한 제주 하늘아래 어디선가 털레털레 다가오는 그녀, 바로 ‘제주댁’ 이효리입니다!

 

 

다시 만난 국민 남매는 여전했습니다.
서로 덕담인지 악담인지 모를 첫 인사를 주고받으며 찐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왜 왔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 우리 바쁘니까(?)”라며 까칠하게 구는 제주댁 이효리에게
유재석이 “사실은….”이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여름 댄스 곡을 만들겠다는 유재석의 야심 찬 계획을 들은 이효리는 대뜸 “혼성 그룹을 결성하자”며 프러포즈를 하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제주댁의 무아지경 장기자랑…!
흥이 넘쳐 흐르던 그 순간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B tv를 켜보세요. ❤

 

■ <놀면 뭐하니> 4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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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LA에서 온 린다예요~ <놀면 뭐하니> 46회 '린다G 이효리’

 

‘깡’의 역주행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 제주에서 올라온 이효리,
그리고 댄스그룹의 연습생 유재석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팀명을 추천받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예고 없는 라이브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0만 명 넘게 들어왔다고 해요.

여러 그룹명이 나오는데도 좀처럼 결정을 못하던 세 사람,
그 순간 누군가가 슬쩍 던진 드립을 사용해 그룹명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름하여 ‘싹쓰리’!
3명을 뜻하는 ‘쓰리’에, 올 여름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통방통한 작명에 멤버 모두가 만족했어요.

 

 

팀명이 정해졌으니 이제 멤버들의 부캐를 정해줄 시간인데요.

이효리가 갑자기 ‘린다’가 어떻냐고 들이댑니다~!
내가 나타나면 다 지린다고 하면서요. ㅎ_ㅎ

10만 유저도 만들지 못한 부캐를 이효리 혼자 탄생시킨 순간이었죠.

LA에서 자수성가로 미용실 200개를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라는 설정까지 더해주면서 부캐 적응을 완료해버린 그녀. 

이렇게 순식간에 전설적 레전드 부캐가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비와 유재석도 이날 새로운 부캐를 명받았는데요.
둘의 부캐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놀면 뭐하니> 46회에서 확인해보세요!

 

■ <놀면 뭐하니> 4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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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안에 핑클 있다…♥ <놀면 뭐하니> 50회 '다시 핑클 이효리’

 

이효리와 비, 그리고 유재석이 다시 여름 댄스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습니다.
어느새 이 셋의 조합이 전혀 낯설지 않다는 게 신기하네요.

이 날, 유재석이 이효리에게 ‘린다G’의 솔로곡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비도 “뒤에서 딴 주머니 찾고 있었네~” 하며 린다를 추궁합니다.

끝까지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소문을 부정하던 린다G.
과연 린다G의 주머니 속 야망이 드러나는 것일까요~? 
 

 

투닥투닥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싹쓰리.
야외 뮤직비디오도 야무지게 찍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뮤직 큐’ 사인과 동시에 상큼한 표정을 짓는 린다G.
과연 프로다운 모습이네요!

20대의 핑클 이효리를 재소환하는 린다G의 상큼함을 보고 싶다면?
B tv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셔야죠~!

 

■ <놀면 뭐하니> 50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놀면 뭐하니> 50회 찾아줘~”

 

네~ 오늘은 제주댁 이효리가 ‘린다G’로 변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부캐가 어찌 되었든 거침없는 그녀의 매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싹쓰리를 통한 이효리의 활약상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B tv에서 린다G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