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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가 되고 싶다면 봐야 할 드라마 <앨리스> 관전 포인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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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10. 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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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가 되고 싶다면 봐야 할 드라마 <앨리스> 관전 포인트 4가지


만약 여러분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요?

누군가는 과거로 가서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고 싶을 거고

또 누군가는 미래의 자신을 만나보고 싶을 겁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 <앨리스>에서는

죽음으로 인해 갈라졌던 두 남녀가

시간 여행을 통해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흥미로운 세계관과 긴박한 전개, 거기에 톱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져

회마다 시청자의 몰입을 끌어내고 있죠.

 

<앨리스>에서는 시간 여행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요?

영원한 이별을 했던 엄마와 아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회 했을까요?

이 모든 궁금증은 B tv에서 <앨리스>를 보고 풀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정리해드리는 관전 포인트로 재미를 더 해보세요! 😊 



#관전 포인트 1. 주원과 두 김희선의 절절한 이야기


<앨리스>에서 제일 화제가 된 건 김희선의 12역 연기입니다.

그녀는 '박진겸'(주원)의 엄마 '박선영'

'진겸'의 협력자 '윤태이'로 열연하고 있죠.

 

2050년에서 1992년으로 건너가 '진겸'을 낳고 2010년에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선영'.

'진겸'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겠다는 목표로 경찰이 됐는데요.

2020, 엄마와 똑같이 생긴 '태이'를 만나고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낍니다


 

무감정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냉정하게 살아온 '진겸'이지만

그런 그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간절함은 어쩔 수 없었던 걸까요.

 

시간 여행 관련 전문가를 찾기 위해 한 대학교에 방문한 진겸

엄마와 똑같이 생긴 '윤태이' 교수를 보고 다짜고짜 껴안습니다.

이어서 나이가 50이 넘었는지, 아들이 있는지 등의 질문으로 그녀를 당황하게 하는데요...!

 

10년 동안 그리워 마지않던 얼굴을 다시 만나게 된 '진겸'

자신만 보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그가 부담스러운 '태이'.

어떻게 해야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B tv에서 <앨리스>를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앨리스> 3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앨리스 3회 찾아줘~



#관전 포인트 2. 당사자 둘만 모르는 부자 관계


<앨리스>에서 애절한 건 주원X김희선 케미만이 아니에요.

사사건건 '진겸'과 대립하는 '유민혁'(곽시양)도 짠내를 풍기죠.

 

'민혁'은 시간 여행 시스템 '앨리스' 가이드팀의 팀장으로

2050년 시점에서 '태이'와 동료이자 연인 관계였습니다.

그는 '앨리스'의 예언서를 찾기 위해 '태이'와 함께 1992년으로 이동했으나

임무 완수를 위해, 임신한 '태이'를 놔두고 홀로 2050년으로 돌아갔죠.

 

맞습니다! 사실상 '진겸'의 아빠는 '민혁'이라는 것!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들은 2020년에서 살인, 폭행 등의 범죄를 일으킵니다.

'민혁'앨리스의 고객인 그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는 '진겸'을 추격하죠.

각자의 이유로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부자(父子) 관계는 아찔하면서 답답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깨닫게 될까요?

B tv에서 함께 손에 땀을 쥐고 시청해봅시다!

 

<앨리스> 4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앨리스 4회 찾아줘~



#관전 포인트 3. 이런 이성 친구 어디 없나요? 든든한 여사친 '다인'


자신을 위해 울어주는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죠.

'진겸' 10년지기 여사친 '김도연'(이다인)이 그런 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밝고 긍정적인 성품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는 '도연'.

고등학교 시절에 무감정증으로 많은 오해를 받던 진겸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친구예요.

 

하지만 '도연'의 손길은 사실 우정 그 이상이었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

언젠가는 '진겸'을 자기의 남자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믿던 그녀는

'진겸'의 엄마와 똑같이 생긴 미녀 '태이'가 나타나자 시도 때도 없이 질투심을 드러냅니다.

 


그렇다고 '도연'이 마냥 삼각관계만 그려내는 건 아닙니다.

신문사 사회부 기자인 그녀는 시간 여행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뛰어난 정보 수집력으로 '진겸', '태이'를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하죠.

엄마 '선영'이 죽은 2010년 그 날의 비밀도 '도연' 덕분에 풀어가게 되는데요.

 

작품이 전개될수록 '도연'의 존재감은 커져만 간다는 것!

오직 한 남자만 바라보는 '도연'의 순정과 활약이 궁금하다면 B tv로 확인해보세요~!

 

<앨리스> 4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앨리스 4회 찾아줘~

 


#관전 포인트 4.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액션신으로 몰입력 업그레이드


시간 여행을 막으려는 세력과 유지하려는 세력 사이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앨리스>!

이 작품을 소개하면서 액션신을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치열한 배우의 동작 하나하나가 보고 있자면 숨이 턱턱 막혀오거든요 +_+



특히 김희선이 보여주는 액션 연기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랍니다.

기존의 작품에서 밝고 청순한 인물을 주로 연기해온 김희선은 <앨리스> 1회에서 건장한 남성에게 발차기를 가하기도 하고

허리를 뒤로 젖혀서 그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남자 배우들에게 꿀리지 않는 강렬함으로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언니... 부족한 게 대체 뭘까요?

 

<앨리스> 1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앨리스 1회 찾아줘~

 

 

이상으로 드라마 <앨리스>의 관전 포인트 4가지를 소개해봤습니다.

 

종영을 코앞에 두고 연신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앨리스>!

흥미진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인물들 덕분에 종영이 너무 아쉬운데요.

그래도 B tv에서 언제라도 다시 만나볼 수 있으니 참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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