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할로윈 데이! 할로윈 분장 맛집 영화 추천 4 <어벤져스 : 엔드게임>, <겨울왕국 2>, <조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집에서 즐기는 할로윈 데이! 할로윈 분장 맛집 영화 추천 4 <어벤져스 : 엔드게임>, <겨울왕국 2>, <조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할로윈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러분!
‘trick or treat!’
과자를 안 주면 장난을 칠 거라는 아이들의 귀여운 협박이 통하는 날이죠.
커다란 주황색 호박이 둥둥 떠다니고, 마녀, 유령, 괴물 등 형형색색으로 분장한 사람들…!
할로윈 하면 생각나는 것들인데요.
코로나 시국인 만큼, 올해는 거리가 아니라 집에서 할로윈을 즐겨 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B tv가 준비했습니다!
코스튬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알차게 꾸며봤으니
캐릭터의 의상, 스타일을 탐구하면서 대리 만족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아름다운 드레스, 영웅의 의상, 색색깔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까지 다 담아왔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B tv를 켜볼까요?
#’히어로’가 되어 세상을 구하기 <어벤져스 : 엔드게임>
파워풀한 히어로들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들 어린 시절에 한 번쯤 영웅을 꿈꿔봤을 거예요.
악당과 싸워서 세상을 지키는 주인공이 되는 건 상상만으로도 짜릿하죠.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은 우리들을 자극하는데요.
영화를 보다 보면, 가슴에서 불이 나오고 섹시한 초콜릿 복근을 자동 완성해주는 아이언맨 슈트는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디 ‘아이언맨’ 뿐인가요?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개성 강한 마블 히어로들의 총출동으로 눈을 뗄 수가 없죠.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전작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 1년이 지나서 나왔는데요.
‘인피니티 워’로 인류의 절반이 희생된 후,
떠난 자들을 위해 마지막 전쟁을 치른 ‘어벤져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빌런 ‘타노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내건 ‘어벤져스’!
‘히어로’들의 철저한 협동과 화려한 액션은 관객으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우리의 영웅들은 과연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을까요?
B tv에서 ‘어벤져스’의 마지막 활약을 응원해 줍시다.
■ <어벤져스 : 엔드게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어벤져스 : 엔드게임 찾아줘~”
#더 성숙해진 ‘엘사’와 ‘안나’, 그리고 ‘올라프’의 성장 <겨울왕국 2>
‘히어로’의 의상을 만나봤으니 이번에는 여자들의 로망 ‘엘사’와 ‘안나’, 그리고 귀여운 눈사람 ‘올라프’가 되어보아요.
2014년에 <겨울왕국>이 흥행한 후 ‘엘사’와 ‘안나’의 코스튬이
여자들 사이에서 잇템이 됐다는 사실!
소녀들은 자매의 드레스를 갖고 싶다고 부모님을 졸랐고
‘엘사’의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코스프레를 하곤 했죠.
자매의 영원한 친구 ‘올라프’의 인기는 덤이고요.
이 셋은 2019년에 <겨울왕국 2>로 우리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겨울왕국 2>는 ‘왕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된
‘엘사’,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의 여정을 담았어요.
전작 이후 3년이 흐른 시점에서 보여주었답니다.
전작에서 고난을 이겨내며 성장한 공주님들과 ‘올라프’가
<겨울왕국 2>에서 또 어떤 시련을 맞이하고 성장해갈까요?
인물들의 화려하고 귀여운 분장과 흥미진진한 성장기를 B tv에서 만나봐요!
■ <겨울왕국 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겨울왕국 2 찾아줘~”
#비극 같은 세상에서 광기를 뽐내는 코미디언 지망생 <조커>
세 번째로 만나 볼 영화는 <조커>입니다.
2019년 10월에 개봉해서 한 달 만에 500만 관객을 기록한 <조커>는
이미 작년에 ‘할로윈의 영웅’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수많은 남성이 ‘조커’ 분장을 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죠.
<조커>, 그 매력을 B tv에서 다시 함께 느껴봅시다.
혼란이 넘쳐나던 고담시.
광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은 모두가 미쳐만 가는 웃긴 세상에서
자신의 역할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코미디언이 돼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겠다는 꿈을 꿨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도저히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죠.
살면서 단 1초라도 행복했던 적이 없다는 ‘아서’. 그는 점점 ‘조커’로 변해갑니다.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라는 명대사를 남긴 <조커>!
차가운 웃음이 만연한 사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우스꽝스러울 만큼 강렬한 분장과 마냥 행복하지 않은 조커의 미소의 숨은 뜻을 찾으면서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조커 찾아줘~”
#2020년 할로윈의 여왕은 나야 나! 남자 없이도 잘 살게 된 ‘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작년에 이삼십대 남성의 공감을 끌어낸 인물이 ‘조커’라면
올해 2030 여심을 저격한 걸크러쉬 캐릭터는 ‘할리퀸’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할리퀸’도 이미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할로윈의 여신’으로 거듭난 적이 있죠.
비대칭적인 눈 화장, 트윈테일은 수많은 20대 여성, 여자 연예인에게 영감을 줬는데요.
2020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로 그녀는 더 위풍당당하게 돌아왔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은
‘할리퀸’이 연인이었던 ‘조커’와 헤어진 후를 보여줍니다.
노출이 심한 의상과 긴 머리를 유지하던 그녀는 머리를 자르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눈 화장과 양 갈래머리는 어디 안 가죠~! 😊
‘할리퀸’의 변신과 새로운 활약이 궁금하시다고요? 오늘 B tv에서 만나보세요!
전작에서는 보지 못한 여성 영웅들도 등장한답니다 +_+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찾아줘~”
오늘은 할로윈 분장 맛집 영화 네 편을 만나봤습니다.
하나같이 매력적인 의상, 메이크업으로 볼거리를 준 작품들이죠.
이번 할로윈 데이에는 B tv와 함께 거리 대신 안방에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그럼 B tv는 다음 시간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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