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리얼 고민 해결쇼! 이런 점집 봤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베스트 사연 4

신통방통 리얼 고민 해결쇼! 이런 점집 봤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베스트 사연 4

요즘, 유머와 함께 현실적인 굿(?)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집이 있습니다.

상처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에서 치유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 용하다는 ‘보살님’이 누군지 궁금하시나요?

바로 ‘장훈 보살’과 ‘수근 동자’랍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고민이 있는 사람들의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준다고 하는데…

보는 시청자들도 신통방통한 해결책에 무릎을 탁 친다고 합니다!

 

오늘 B tv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사연 중 네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박보검 닮아서 억울하다는 고등학생, ‘보살’들의 답변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62회

고등학생의 귀여운 고민으로 시작해볼게요. 😊

 

<무엇이든 물어보살> 62회에는 박보검 닮은 꼴로 유명해져서

속상하다는 고등학생 의뢰인이 출연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띄워주고 SNS 사진을 퍼가서

본의 아니게 인스타 셀럽이 됐다고 하며,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게 웬일일까요?

의뢰인이 ‘보살’들에게 보여준 사진은 박보검 그 자체인 거 있죠!

 

사진을 제대로 찍으면 해결되지 않냐는 ‘보살’들.

이에 의뢰인은 사진을 그렇게 찍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는데요…!

 

의뢰인에게 숨은 사연은 무엇일까요?

‘보살’들은 억울한(?) 고등학생에게 어떤 굿을 내려줬을까요?

 

지금 B tv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 62회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6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무엇이든 물어보살 62회 찾아줘~”

#초밥과 함께 희망을 선물하신 사장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77회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작은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큰 에너지가 된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77회에서는

2년 전에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초밥집 사장님이 출연했습니다.

 

초밥집 사장님은 배달 주문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벤트로 배달 손님에게 비누꽃 한 송이와 손편지를 같이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계획한 이벤트 기간은 2~3개월 정도였다고 해요.

하지만 의뢰인은 배달 앱에서 충격적인 리뷰를 발견하고 계속하기로 했죠.

극단적 선택을 결심한 손님이 마지막으로 초밥을 주문했다가

의뢰인의 선물 덕분에 삶의 의지를 되찾았다는 내용이었거든요.

리뷰가 마음에 남은 의뢰인은 몇 개월 동안 틈틈이 편지처럼 답글을 달았는데요.

예상치 못하게 화제가 되자 손님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달 수 없게 됐어요.

 

그 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의뢰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서 그때 그 손님의 근황을 알고

마음의 짐도 털어버리고 싶다고 했는데요.

의뢰인은 과연 굿을 받고 마음의 짐을 풀 수 있을까요?

 

B tv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 77회를 보고 감동을 함께 느껴봐요!

 

■ <무엇이든 물어보살> 77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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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연상 남편 때문에 뒷목 잡겠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82회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고구마를 10개 이상 먹은 것 같은 사연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사연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레전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82회에 출연한 2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 이야기예요.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의뢰인과 21살 연상 남편.

부부는 현재 결혼은 안 했지만, 아이가 있습니다.

의뢰인은 혼인신고도 안 해주고 자꾸 떠나라고 하는 남편이 고민이었죠.

남편은 어린 의뢰인의 미래를 생각해서 자신을 떠나라고 했다는데요.

 

남편의 사연을 들으며 조금은 공감하던 ‘보살’들.

하지만 얼마 후, 남편이 던진 어이없는 한 마디에 야구방망이까지 찾으며 격분합니다.

 

도대체 남편이 뭐라고 했길래 ‘보살’들이 이렇게 화가 난 걸까요?

고개를 절레절레하게 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82회! B 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8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무엇이든 물어보살 82회 찾아줘~”

#드센 ’보살’들을 울린 사나이, 그의 작은 꿈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61회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은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청년입니다.

의뢰인은 몇 년 전에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갔다가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어요.

그 후 투병 생활을 하면서 항암 치료제를 여러 번 바꿨지만, 딱히 효과를 보지 못했답니다.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건 혼자 남을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 때문이었어요.

누구보다도 자신이 힘들 텐데 누나 생각부터 하는 착한 마음에 ‘보살’들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사실 의뢰인에게는 두 가지 소망이 있다는 것!

그중 하나는 '수근 동자’를 만나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었답니다.

‘수근 동자’는 자기가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이냐며 고마워했죠.

 

시한부 의뢰인이 소망을 이뤄가는 감동의 현장,

지금 B tv에서 함께 지켜볼까요?

 

■ <무엇이든 물어보살> 61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무엇이든 물어보살 61회 찾아줘~”

 

 

오늘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대표 사연 4가지를 함께 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회 재밌고 감동적인, 가끔은 황당하기까지 한 각양각색의 사연들로 채워지는데요.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일단 망설이지 말고 드루와보세요~!

서장훈,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준답니다. 😊

 

마음이 답답할 때 가면 좋은 점집 <무엇이든 물어보살>!

B tv와 함께 찾아가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