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회처럼 신선하네~! 음악 예능의 무한 진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예능 탐구 <전교톱10>, <로또싱어>, <수요일은 음악프로>, <이십세기 힛-트쏭>

활어회처럼 신선하네~! 음악 예능의 무한 진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예능 탐구 <전교톱10>, <로또싱어>, <수요일은 음악프로>, <이십세기 힛-트쏭>

그동안 많은 음악 예능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음악 예능이 안방을 찾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무거워진 분위기를 전환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B tv에서는 신개념 음악 예능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아이돌이 아닌 평범한 청소년이 재해석하는 8090 명곡부터

승자를 직접 맞히는 신박한 경연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시즌을 거듭하며 어느덧 익숙해진 포맷의 시즌제 음악 예능에 이어

우리에게 참신하게 다가오고 있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B tv와 함께 신선한 선율에 젖어봅시다.

#여중생의 관점에서 다시 풀어낸 슬픈 사랑 이야기 ‘내 눈물 모아’ <전교톱10> 2회

어른들은 10대들에게 말합니다. 아이들이 뭘 아냐고 말이죠.

하지만 청소년들에게도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표현할 힘이 있습니다.

<전교톱10>에서 노래하는 꿈나무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전교톱10>은 8~90년대를 대표했던 음악 방송 ‘가요톱10’의 무대를 21세기 청소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들과 그때 그 시절 가요계의 아이콘이 함께 콜라보로 세대 통합을 이루고 있는 방송이죠.

 

<전교톱10> 2회에서는 1996년 4월 넷째 주 차트를 풀어냈습니다.

당시 DJ DOC의 <겨울 이야기>, 쿨의 <작은 기다림>, 패닉의 <달팽이> 등 많은 명곡이 차트인했는데요.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이러한 음악들을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그 중에서 최연소 출연자 박규빈 양이 청아한 음색으로 선보인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는 모두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들었죠.

 

1996년 4월 넷째 주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명곡 <내 눈물 모아>.

안타깝게도 원곡자 서지원은 발매를 앞두고 별이 되어 앨범의 성공을 두 눈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후배 뮤지션이 이 곡을 리메이크하면서 현재까지 그를 기리고 있습니다.

 

15살 소녀의 <내 눈물 모아>는 어떤 매력으로 원곡, 기존의 리메이크와 차별점을 보여줬을까요?

B tv에서 <전교톱10> 2회를 찾아보고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세요.

 

■ <전교톱10>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전교톱10 2회 찾아줘~”

#무대에서 피어난 하얀 꽃, 그 이름은 연정 <로또싱어> 7회

그동안 우리가 본 음악 경연 프로그램들은 시청자들의 투표로 승자를 뽑는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나볼 프로그램 <로또싱어>는 시청자가 승자를 ‘예측’하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K-pop, 국악, 뮤지컬 등 각 장르를 빛내는 아티스트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면서 결과에 따라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일석이조 경연 방송이죠. 타이틀에 ‘로또’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네요.

 

<로또싱어>는 45명의 뮤지션을 15명씩 3개의 조로 나눈 후 조별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그 후에 조별 라운드를 통과한 18명이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하는데요.

7회에서는 C조 경연자 중 한 출연자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설레게 했습니다.

바로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 ‘연정’의 등장 때문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선곡한 그녀는 기존의 상큼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흰 실크 의상을 활용해 꽃을 피워내는 퍼포먼스와 함께 애절한 표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물론 출연진들도 그녀의 반전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죠.

 

<Fake Love>로 연정이 피워낸 꽃은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로또싱어> 7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로또싱어> 7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로또싱어 7회 찾아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래 모음집 <수요일은 음악프로> 10회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참신한 테마로 채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수요일은 음악프로>를 정주행하시면 됩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가사가 막장인 노래, 회식 때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음악 등

기존의 음악 프로에서는 보지 못한 독특한 테마와 출연진의 찰진 입담으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하지만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수요일은 음악프로>, 그 10회는 마지막 회차답게 이별이 테마였습니다.

이날 ‘솔지’, ‘뮤지’, ‘박재정’, 3인조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6명의 게스트가 선곡한 곡들은 ‘이별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탄생해 애청자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한편 출연진들은 이별에 관한 다채로운 토크도 펼쳤습니다.

보컬 여신 ‘솔지’는 독특한 이별 극복 방법을 공개하며 ‘프로 미련러’의 면모도 보였는데요.

그녀가 밝힌 방법은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어요.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감성 아티스트들이 사랑했던 그 노래와 그들만의 톡톡 튀는 사연이 담긴 <수요일은 음악프로>.

B tv에서 10회를 찾아보시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래 모음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수요일은 음악프로> 10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수요일은 음악프로 10회 찾아줘~”

#강수지 vs 하수빈! 가요계 원조 여신들의 대격돌 <이십세기 힛-트쏭> 34회

마지막으로 소개할 신박한 음악 프로그램은 <이십세기 힛-트쏭>입니다.

 

요즘 뉴트로가 한국의 문화를 이끌고 있잖아요.

<이십세기 힛-트쏭>은 올드 케이팝 방송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이런 뉴트로의 물결에 이바지하는 신개념 음악 차트 쇼입니다.

 

<이십세기 힛-트쏭> 34회에서는 ‘안구 힐링! 만.찢. 싱어 힛-트쏭 10’을 주제로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추억의 가수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었어요.

 

90년대에 <보랏빛 향기>를 풍기며 원조 여신으로 등극한 ‘강수지’의 가요대상 모음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정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강수지’와 함께 당대 가요계 여신으로 빛나던 ‘하수빈’의 영상도 만나봤습니다.

데뷔 후 전무후무한 미모로 갖은 루머에 시달렸던 ‘하수빈’은 2년 남짓 활동하다가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는데요.

<이십세기 힛-트쏭> 34회에서 그녀의 근황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의 뒷이야기와 함께 ‘안혜지’가 신비주의를 갖게 된 사연 역시 이목을 끌었는데요.

8090 청춘의 지갑 한 켠을 차지하던 설렘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이십세기 힛-트쏭> 34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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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에 없던 신개념 음악 예능 방송을 만나봤습니다.

참신한 기획 속에 추억과 감동에 젖게 하고, 손에 땀을 쥐게도 하는 프로그램들이었죠.

추워지는 날씨 탓일까요? 자꾸만 움츠러들게 되는 계절, 조금은 새로운 음악 방송들을 통해 일상에 신선한 활력을 주면 어떨까요?

B tv에서 말이죠!

여러분의 노동요부터 출퇴근 송까지 B tv가 전부 책임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