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이런 예능은 처음이지?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 ‘이하늘’-‘박유선’ 리얼리티 이혼 후 뒷이야기 4
어서 와, 이런 예능은 처음이지?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 ‘이하늘’-‘박유선’ 리얼리티 이혼 후 뒷이야기 4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 생활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관찰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같이 생활해보는 모습을 리얼리티로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이와 동시에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오늘 B tv에서는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소개된 리얼 이혼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혼 13년 차 이영하, 선우은숙이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우리 이혼했어요> 6회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이혼 부부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입니다.
한때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두 사람은 결혼 26차였던 2007년에 이혼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이혼 13년 차인 이들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을 하며 다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1회에서 과거에 서로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긴장감을 형성한 이영하와 선우은숙.
다행히 서서히 응어리를 풀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어요.
6회에서는 제주도 여행 중 은근한 애정행각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바다 위에서 평화롭게 요트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그러던 중 이영하가 장미 백 송이를 건네면서 선우은숙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습니다.
결혼 후 두 번째로 장미 100송이를 받았다는 선우은숙의 설렘도 잠시,
이영하는 어느 누가 요트 위에서 장미 100송이를 받아보겠냐며 생색을 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사실 촬영한 날이 두 사람이 이혼 후 처음으로 함께 보낸 결혼기념일이었다고 합니다.
무심해 보이면서 사실은 다 준비하고 있었던 이영하의 모습에 선우은숙은 감동했어요.
또한, <우리 이혼했어요> 1회 때와는 180도 달라진 이영하의 눈빛도 관전 포인트였다는 것!
황혼의 바다와 함께 감동의 순간을 지켜보고 싶으시다면 B tv에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 이혼했어요>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우리 이혼했어요 6회 찾아줘~”
#"그냥 재결합하면 안 돼요?" 최고기, 유깻잎의 달달한 캠핑 <우리 이혼했어요> 6회
이번에 소개해드릴 최고기, 유깻잎은 한때 70만 구독자를 자랑하던 부부 유튜버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애 콘텐츠부터 결혼 후 아이 솔잎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는 모습까지 다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2020년에 이혼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샀죠.
많은 부부가 서로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갈라서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고부 갈등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이혼했어요> 3회에서도 유깻잎이 겪던 고부 갈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전 시아버지를 보고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 뒷걸음질부터 치는 그녀에게 대한민국의 수많은 며느리가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6회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은 캠핑을 떠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최고기는 커플 점퍼를 준비하고 캠핑카의 침대에서 함께 눕고 싶다는 흑심도 보이며
유깻잎을 심쿵하게 하다가 솔잎이의 성장 일기를 선물로 건넸어요.
양육권으로 인해 오랜 시간 솔잎이와 이별했던 유깻잎은 일기장을 한 장씩 넘겨보며
앞으로도 솔잎이의 성장 일기에 자기의 모습은 없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6회 방영 이후 네티즌은 재결합을 지지하는 파와 고부 갈등을 해결하지 않는 한 그냥 친구로 남아있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파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최고기, 유깻잎, 그리고 솔잎이까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B tv에서 최고기, 유깻잎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우리 이혼했어요>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우리 이혼했어요 6회 찾아줘~”
#아무도 몰랐던 박재훈, 박혜영 이혼의 속사정 <우리 이혼했어요> 4회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이혼 부부는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박재훈과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박혜영입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3회에서는 두 사람과 제작진의 1:1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박재훈은 설레는 이벤트를 좋아했지만, 박혜영은 그런 걸 상당히 불편해 하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극명한 차이는 재회가 순탄치 않을 것을 암시했는데요.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죠?
첫 재회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캔들과 소품으로 숙소를 장식한 박재훈.
하지만 박혜영은 숙소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분위기 잡지 말라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캔들을 꺼버렸어요.
이랬던 두 사람이 <우리 이혼했어요> 4회에서는 불편한 분위기를 깨고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과거 부부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행복한 생활을 공개했던 두 사람은 이혼 후 5년이 넘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이혼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혜영은 대중에게 죄를 짓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고 싶어서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3회에 이어 4회에서도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박혜영을 두고 감성 스나이퍼로 평하기도 했답니다.
박혜영의 쿨한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우리 이혼했어요>를 감상해보세요.
■ <우리 이혼했어요> 4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우리 이혼했어요 4회 찾아줘~”
#이혼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이하늘, 박유선 <우리 이혼했어요> 6회
마지막으로 소개할 이혼 부부는 최근에 합류한 이하늘, 박유선입니다.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10년 넘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하늘과 박유선.
하지만 1년 4개월 만에 돌연 이혼을 발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우리 이혼했어요> 사전 인터뷰에서 이하늘은 남녀가 헤어져도 여전히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유선은 두 사람이 같은 타이밍에 마음이 열린다면 재결합할 수 있다고 이하늘에게 심경을 고백했어요.
이들에게 있어 이혼은 결혼의 마침표가 아닌 쉼표였을까요?
<우리 이혼했어요> 6회에서 제주도로 재회 여행을 떠난 이하늘과 박유선.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첫날 밤은 연신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날에 할 낚시를 함께 준비하며 추억에 흠뻑 젖더니 급기야 동침까지 했는데요.
이혼 부부가 한 침대에서 자는 게 가능한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오가던 스튜디오는
그날 밤 이하늘, 박유선의 카메라가 꺼져버렸다는 제작진의 후기에 초토화가 되고 말았답니다.
알쏭달쏭한 관계에서 이혼의 개념을 재조명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뒷이야기.
B tv에서 <우리 이혼하세요> 6회를 감상해보세요.
■ <우리 이혼했어요>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우리 이혼했어요 6회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우리 이혼했어요> 속 이혼 부부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기분으로 서로를 대하다가도, 차근차근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는 이들의 변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B tv에서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