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서른 살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바쁘고 정신없는 지금 이 순간,
누군가에게는 그리운 시절,
또 누군가에게는 감이 잡히지 않는 미래일 것 같은데요.
드라마 <아직 낫서른>은 다양한 30살을 통해 여러분의 공감 버튼과 감성을 자극한답니다.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서른이들 이야기!
카카오TV X B tv로 만나보세요. 😊
#<아직 낫서른> 인물 관계도
화끈 달달! 으른냄새 물씬한 사랑
<아직 낫서른>은 서른 살 세 여자 ‘서지원’(정인선), ‘이란주’(하니), ‘홍아영’(차민지)의 일과 사랑을 담은 어른 로딩 로맨스입니다.
그중에서 웹툰 작가 ‘지원’과 출판사 기획 PD ‘이승유’(강민혁), 영화감독 ‘차도훈’(송재림)의 삼각관계는 쫄깃한 맛을 선사하는데요.
가벼운 연애를 지향했으나 15년 만에 재회한 ‘지원’으로 인해 조금씩 달라지는 ‘승유’, 그리고 일할 때는 종잡을 수 없지만 시선 끝에는 따뜻함이 있는 ‘도훈’.
지독한 지난 연애 때문에 연애 공포증을 앓던 ‘지원’은 두 사람 사이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갑니다.
한편, 결혼 대신 연애만 하고 싶은 아나운서 ‘란주’는 소개팅에서 35살인 척하는 24살 ‘형준영’(백성철)을 만납니다.
연하남이라고는 전혀 관심 없는 ‘란주’는 자신에게 직진하는 영앤뷰티 ‘준영’에게 부담과 동시에 호기심을 느끼는데요…!
청춘과 어른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줄다리기!
B tv에서 <아직 낫서른>을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직 낫서른>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아직 낫서른 1회 찾아줘~”
#<아직 낫서른> 공감 포인트 1
혈압 상승 주의! 너무 현실적이라 웃을 수만은 없는, 서른이의 연애
드라마 <아직 낫서른> 속 사랑은 마냥 달달하지만은 않습니다.
악착같이 벌어서 카페 겸 펍 ‘에리어’의 사장이 된 ‘아영’.
이제 9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만 하면 모든 게 성공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남자친구는 바람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바람난 전 남자친구는 간신히 회복하던 ‘아영’에게 다시 받아달라며 뻔뻔히 연락해오는데요.
<아직 낫서른> 6회에서 ‘아영’은 ‘에리어’에 찾아온 전남친에게 얼음물을 양동이 채로 시원하게 부어버립니다. 얼음보다 더 시원한 응징으로 시청자에게 사이다와 대리만족을 선사했죠.
또한, 6회에서 '지원'은 '승우'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일까요?
'승유'에게 미련이 남은 전여친 '이혜령'(김지성)도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승유'와 '혜령'의 이니셜이 있는 열쇠고리와 '승유'에게 걸려온 '혜령'의 전화를 보고 설렘이 곧 불안함으로 바뀐 '지원'.
을의 연애를 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죠.
과연 '지원'은 사랑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요?
‘지원’의 아슬아슬한 연애 전선과 ‘아영’의 얼음 샤워 응징이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찾아보세요!
■ <아직 낫서른>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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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서른> 공감 포인트 2
화끈하면서도 은은한 30살의 우정
각자 다른 사랑을 하면서 다른 직업으로 먹고사는 ‘지원’, ‘란주’, ‘아영’.
셋은 고등학교 친구 사이입니다.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고, 슬플 때는 함께 분노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우정을 유지해온 세 사람은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죠.
<아직 낫서른> 10회에서는 '아영'이 '지원'에게 울면서 전화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이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샀는데요. 11회에서 그 사연이 밝혀졌습니다.
"갑자기 서럽고 짜증 나더라고. 그런 날 있잖아. 혼자가 너무 좋지만 혼자가 사무치게 외로운 순간. 이럴 땐 아무나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라며 한탄하는 '아영'.
하지만 그녀는 '지원'과 함께 있으며 다시 웃음을 찾는데요.
친구가 주는 위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함께라면 어떤 것도 괜찮은 서른 살 친구들의 이야기.
<아직 낫서른>을 B tv로 지켜보세요!
■ <아직 낫서른> 11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아직 낫서른 11회 찾아줘~”
#<아직 낫서른> 공감 포인트 3
안정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불안한 30살을 향한 위로
많은 사람이 서른 살은 자리를 잡아야 하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낫서른> 속 서른이들은 방황하고 흔들리면서 현실적인 서른 살로 표현됐습니다.
아침 뉴스 앵커 자리까지 꿰찰 정도로 촉망받았지만 예상치 못한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라디오 진행으로 쫓겨난 ‘란주’.
설상가상으로 방송국이 개편을 맞이하면서 ‘란주’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도 없어지죠.
꼬여만 가는 ‘란주’의 일은 현실 직장인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아직 낫서른>은 ‘지원’, ‘란주’, ‘아영’에게 불안해하고 흔들려도 괜찮다는 위로를 건넵니다.
여러분도 문득 외롭고 지칠 때가 있지 않나요?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어른들의 이야기.
그럼 30대의 삶이 아직 낯설은 이들의 이야기로 위로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아직 낫서른> 10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아직 낫서른 10회 찾아줘~”
이번에 소개해드린 <아직 낫서른>은 달달하지만 매운 로맨스와 함께 따스한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였는데요.
카카오TV에서만 만날 수 있던 서른 살들의 이야기를 이제 B tv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시청부탁드릴게요. :)
4월 8일부터 B tv 1번 채널 S에서 수/목 밤 11시 실시간 방송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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